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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서 화장실 타일 터졌다고 연락왔길래 수리해준다고 수리업체 각각 알아보자 했거든(평소에도 약간 내 탓으로 돌리고, 저번에 벽에 한면이 곰팔이 생겼다더니 집을 가서 봐야겠다고 내가 살때는 곰팡이 없었다 하니까 집보여달라니 곰팡이 없다고 하고 집 안보여주고 그럼)그리고 비용은 내가 낸다하니까 그럼 이것도 고치고 저것도 고치고 이러면서 이것저것 말하는거야. 그래서 그걸 내가 왜 고쳐야하냐고 제가 살때는 멀쩡했는데 먼소리냐 하니까 아니래 타일 다 깨진거 알고 있지 않았냐 하는거야.... 내가 살다가 바로 그사람이 들어간건데 자꾸 구라치는것 같아서 사진 보내달라하니까 머라머라하면서 보내줫는데 머가 타일이 다 깨졌다는지도 모르겠고 계속 거짓말하는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