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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2l
강아지 두살이고 내가 너무 사랑해
내가 데려왔고 내 돈으로 키워
내가 아빠 원래도 싫어하는거 감안하고 들어줘
30년째 흡연자이고 못 끊어
10년전부터 아이코스로 갈아탔더라
강아지 산책할때 가끔 아이코스 피는거 봤어
너무 빡쳤는데 밖이니까 백번 참았어
어차피 말해봤자 성격상 제대로 처듣지도 않아
자기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먹고 살면서 어쩌고
이소리만 또 할거 같아서 참았어
근데 오늘 보니까 집 베란다에서 피더라
돌출형 아니고 그냥 내부 베란다
강아지가 맨날 거기에서 배변해
가끔 바람쐬러 나가기도 하고
근데 다 알면서 피는거 보고 너무 화가 났어
진짜 너무 화나고 눈물났어
왜저래야 하는지 모르겠어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도 몰래 줘
그래서 나랑 동생, 엄마가 계속 그러지 말라했어
그래도 안죽는다고 안처들어
너무 빡치고 강아지가 그냥 가까이도 못가게 하고 싶어
방법도 없고 너무 화나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인데
제발 위로라도 해줘…


 
익인1
엥 흡연도 흡연인데 먹으면 안되는 음식 주는건 ㄹㅇ 죽을수도 있는건데 왜저러시는거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너무 옛날 사람처럼 행동하는거 같아 그게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2
왜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 있는 집에 강아지를 델꼬옴.... 니가 잘못함....독립해서 데리고 오든가해ㅛ어야지..
1개월 전
익인3
22
1개월 전
글쓴이
지금까지 내가 아빠가 동물 키우는걸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저럴줄 알았을까? 데려올때 반대한 가족도 없었는데 그런 사전 정보를 말한 적도 없는데 왜 추측한걸까?
1개월 전
익인3
아빠 원래도 싫어하는거 감안하고 들어줘
이부분이 아빠가 원래 강아지 싫어한다는걸로 읽혔음
내가 잘못읽었네. 미안해
속상할만하다 진짜

1개월 전
글쓴이
그래 수정했어 뭐라해서 미안해 나도 지금 너무 속상한데 아빠한테 직접 말해도 안먹히고 답답했어
1개월 전
글쓴이
강아지 안싫어해 강아지 너무 좋아해서 문제인거야 너무 좋아해서 먹을 것도 그냥 다 주려고 하는거고 너무 좋아해서 담배핀 주둥이로 뽀뽀까지 해서 문제인거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잘못이라고 할거까진 아니지 않니 너는 길빵하는 사람이 잘못이 아니라 그때 딱 옆에 지나가던 사람이 잘못한거라고 하겠네
1개월 전
익인4
뭐 위로라고 하자면 강아지들 그렇게 해도 잘 사는 애들 많으니까 ㅠㅠ 너무 걱정 안 하는 것 밖엔 방법이 없긴하지..
1개월 전
글쓴이
괜찮을까… 너무 힘들다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가족이나 사회에서나 인간관계가 제일 힘드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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