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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친구도 없고 집에 홀로있고

친구라고는 엄마하나

외롭고 나이든 정년퇴직한 60대라그런지


엄마가 아빠를 돌봐야하는데 그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거같아

엄마도 다음생에는 혼자살고싶데


그래서 나도 그랬지.. 나도 엄마가 다른 사람만나서 지금보다 더 행복했음 좋겠다고

내가 태어나도 되지않아도되니 엄마가 행복했음 좋겠다고 늘 그래..



 
익인1
그런 경우 진짜 많더라 나이 먹고도 남편 돌보ㅓ야 하는데 갈수록 성격은 꼬장꼬장해지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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