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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5l
또래에 비해 벌이가 괜찮아서 가정주부 엄마 매달 용돈주고 갖고 싶다는거 거의 다 사주는데 엄마가 요새 뭐만 하면 짜증이길래 엄마 나한테 짜증낼거면 내가 주는거 다 받지 말라니까 내 말때문에 집에 들어오기 싫대서 나감 나가봤자 이모네 갔겠지만…ㅎ


 
익인1
이런 말 미안한데 어머니께서 철이 없으신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2
엄마 우울하시거나 갱년기는 아니셔?
만약 이상황에 경제권 갖고 있는 사람이 그런말 하면 좀 상처이긴할듯

1개월 전
익인3
어머니 갱년기이신 것 같은데 원래 안 그러시고 요새 그러시는 거면
1개월 전
글쓴이
나 어렸을때부터 예민+찡찡 심했음 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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