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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봤다고 집에 이거저거 보내고 말도 없이 아빠 회사가서 인사하고 동생한테 차 주겠다 이러고 뭔 가족 된마냥 저녁도 집에서 먹으려고 하는데 나랑 아빠 남이랑 먹는거 불편하다 그래도 둘은 뭐 어떠냐며ㅋㅌㅋㅋ참고로 9살 차이가 내후년 40이네요ㅋㅋㅋㅋ진짜 이해못하겠네


 
익인1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국 허락하실걸…둘이 좋다는데 어쩌겠음 ㅠ 이십대초반도 아니고 뭐…
어제
글쓴이
아니 난 그 상대가 싫다는게 아니고 그냥 종종 얼굴보고 인사하고 그런 단계가 있어야된다는건데 다짜고짜 저녁먹고 직장 찾아와서 인사하고 이런게 불편하다는거
어제
익인1
친화력이 장난아니넼ㅋㅋㅋ나중에 동생한테만 살짝 말해봐 아직 집까지 들이는건 좀 불편하고 정식으로 자리만들어서 소개하는게 먼저 아니냐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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