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애인 친구들이랑 술 마셨는데 나이 먹고 술 조절도 못하고 내가 엄청 취했거든
화장실에다 토하고 넘어져서 치마에도 다 묻혀서 와서 애인이 손으로 닦아줬어..
그러고 애인이랑 외박하기로 해서 방에 들어왔는데 거기서 또 위액까지 토하고 넘어지고 애인이 대충 씻겨주고..
기억이 안나서 이렇게 대충 전해들었는데 나한테 정 떨어졌겠지..? 일단 사과는 했는데 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나도 이렇게 취한건 처음이고 한심하게 조절도 못하고 진짜 현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