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 5분 거리로 신접살림을 차리자마자 임신해서 지금 조카가 한 명 있는데 우리 엄마를 무슨 하녀? 부리듯이 하는 것 같아..
엄마가 매일 오빠 집에 가서 설거지며, 서랍장 정리며 뭐며 하나하나 다 해주고, 새언니가 좀만 심심하면 조카 데리고 우리 집에 와서 거실에서 시끌벅적하게 떠드는데
맘에 안들어 새언니가 하는 행태가ㅠㅠ
애초에 결혼할 때부터 뭔가 기울어지는 결혼이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