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나는 정도 별로 없고 다가가려는 노력도 안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으니깐 인간관계 상처도 안 받고 마음도 편안해졌어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면서 스스로 갉아먹고있더라 이걸 27에 알았던게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