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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취직하자마자 서울에 자취하면서 월세는 당연하고 보험비 통신비 그런 거 다 가져왔거든 첨에 지원해주겠다고 했는데 말 바뀌어서 바로 가져오게 됐어

근데 동생도 이제 취직해서 내가 막 독립했을 때랑 비슷한 월급받고 있는데 월세도 안내는데 아직도 보험비랑 통신비 부모님이 내주고 있더라..

얼마전에 중고지만 차도 사줌 동생은ㅎㅎ



 
익인1
동생이랑 성별 달라?
1개월 전
글쓴이
엉ㅋㅋ 내가 누나고 남동생
1개월 전
익인1
중고차 해준것부터 남동생인거 같았음 근데 너가 아무리 첫째긴하고 철들었다 하지만 지원해주겠다 하는거 거절하지말고 필요한거 있으면 일단 당당하게 부탁해봐 부탁할 수 있는 분위기의 집안이라면...
그리고 부모님들 아직 예전 세대여서 약간 해주는 방식이 남녀를 다르게 생각하시는 경우 많음. 예를 들어서 남자는 집해가야하니까 그쪽투자로 지원한다면 여자는 혼수해가야하니까 현금으로 모은다거나...

1개월 전
글쓴이
사실 저거 말고도 많은데.. 나한테는 이것저것 사달라고 요구하는데 특히 엄마가 동생은 맨날 돈없다고 하면서 동생한테는 그런 소리 안하거든 근데 얘는 식비를 한달에 백 넘게 쓰고 그냥 돈을 막 쓰는 건데 그런 거 다 알면서도 나한테 뭘 사달래 자꾸.. 지원은 바라지도 않고 동생한테 해줄거면 모르게 하든가 동생한테 뭘 바라면 좋겠어ㅋㅋ 하소연 들어줘서 고마워..ㅠㅠ
1개월 전
익인1
그럼 그때 월세 통신비 보험료 다 너가 부담하고 있어서 빠듯하다고 해 저축하기도 힘들다고... 나라면 내성격엔 동생은 아직 지가 안내는데 왜 돈없대~~이런식으로 은근슬쩍 말할듯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되든 안되든 또 그런 이야기 나오면 한번은 말해봐야겠다ㅎㅎ 고마웡..!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엉 그리고 난 지금 ㄹㅇ 돈이 없어서 그런소리 안듣긴 하는데 돈벌때 나도 집에 돈이없다 하소연 많이들었었음 그리고 그냥 부모님이니까 챙겨드린것도 있지만...그런 얘기를 딸한텐 하고 아들한텐 안하는 그게 싫어가지고 비슷한 얘기 하면 10번 중 3번은 아빠한테 말해보라한적도 있어ㅋ큐ㅠ 설마 아내가 필요한거 무시하겠어~~이러면서 장난식으로 넘김...
내 말은 무겁게 생각할 수록 너한테 무거운일이됨. 자식된 마음으로 먼저 챙겨드리는거 별개로 차별이고 짐이다 라고 느껴지는 상황이 오면 거절의사도 표현할줄알아야 서로 익숙해지는 것 같음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정말 맞는 말이다.. 동생은 저렇게 지원받으면서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맨날 돈없다 돈없다 이러니까 나한테 더 그러는 거 같기도 하네ㅠㅠ 막상 거절하려고 하면 마음이 불편하긴 한데 생각을 좀 고쳐보긴 해야겠다.. 진짜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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