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샤브집을 갔거든
그래서 다 먹을때쯤에 널브러진 그릇들이 많았어
근데 친구가 그릇들을 한곳에 모으기시작하는거야 이렇게하면 직원들이 치울때 편하다고.. 자기 어머니도 식당일 하시는데 뭐 어쩌고저쩌고~~ 이건 잘 기억안남
그래서 나랑 또 다른친구도 가만히있기뭐해서 같이 치웠고..
근데 나는 그런거 치우는것도 다 직원이 할일이라고생각하고 그러니까 월급받는거라고생각하는데 얘가 좀 오지랖처럼 느껴져..
그냥 생각차이일까? 마치 텔 가서 나올때 이부자리 정리해주고 나오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