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24살까지 쭉 모쏠에 짝사랑만 하다가 소개팅으로 처음 연애를 시작함
근데 고백공격으로 사귄거라서 부작용으로 일주일밖에 못 감
그 후로 이게 버릇됐는지 죄다 고백공격으로 사귀었고 전부 100일, 2주 이렇게 갔음
그래서 썸은커녕 아직도 여자랑 연락하는 것도 서툴어
당연히 남들 다 간다는 여행이나 놀이동산, 레스토랑 이런 데도 못 갔고...
저번에 포크 잡는 법 몰라서 알파메일 친동생한테 꼽들어서 슬펐음(친동생은 툭하면 애인 갈아치우고 주위 사람들이 다 동생이 더 낫다고 할 정도임)
남들보다 뒤처졌다는 열등감과 이제 와서 저것들을 해도 너무 늦었을 거란 허탈감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 받는다


 
익인1
연애에 국한해서 생각하지 마 ㅠㅠ
인연은 진짜 있다

1개월 전
익인2
열등감을 왜 가져 틀린 부분 수정해가면서 연애하면 되지
1개월 전
글쓴이
뭐라고 해야 되지 내 나이대면 이미 수정이 끝나서 완성된 상태로 연애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난 그게 안되어 있어서 그래... 그런 건 10대 후반~20대 초반에 해야 되는 거 같아서
1개월 전
익인2
그게 법이니 자연법칙이니 스스로의 기준을 만들어서 왜 혼자 괴로워해
1개월 전
글쓴이
한심해 보일 수 있는데 커뮤 같은 데서 돌아다니는 짤들 있잖아 아니면 다들 첫 연애 언제 했어 이런 글 보면 내가 비정상적으로 느껴지더라고 이러면 커뮤 끊으라는 말밖에 더 듣겠냐만...
1개월 전
익인3
연애가 뭐라고...
1개월 전
익인4
진짜 글만 봐도 개부담스럽다...
1개월 전
익인5
난 뒤쳐졌다, 난 알파메일이 아니다란 생각을 버려 그냥
애인 갈아치우는게 최대 업적이란 생각을 하지마
걍 상담받으면서 열등감 극복해나가고 책 읽고 운동 하면서 건강하게 지내 그러면 좋은 사람들이 네가 좋은 사람인거 알아볼거야 연애는 생각 접어두고 네 삶을 살아 제발..

1개월 전
글쓴이
연애 횟수에 집착한 건 인정해 결혼하기 전에 평균 연애 횟수 이런 걸 보니까 나도 저 정도는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게다가 고딩 때도 연애를 못 했으니 더더욱 뒤처졌다는 생각이 들긴 해 극복하고 싶은데 가능하려나
1개월 전
익인5
첫연애에 결혼하는 사람 많아!! 괜찮아 다 할수있어 10대때 기억에 매몰되지 마...네가 내적으로 보다 더 나아질수록 네 삶은 더 좋아질거야 작은거부터 시작해봐 연애 말고 네 삶에 집중해!
1개월 전
익인6
열등감 심각하긴 한 듯.. 동생이랑 비교하면서 동생한테 알파메일 이런 얘기하는 거 보면.. 인생에서 가장 큰 가치는 연애가 아닌데 잘 못한다고 해서 뒤처진다고 느끼는 게 가장 큰 패착 요인 같음...
1개월 전
글쓴이
10대 때 한 번이라도 연애 했으면 이 정도까진 안 왔겠지... 계속된 짝사랑 실패로 연애에 집착하게 된 것 같음
1개월 전
익인7
돈은 버니? 연애에 집착이 좀 심하네 능력키우는데 집착했으면 남는 거라도 있지
1개월 전
글쓴이
취업은 한 상태야
1개월 전
익인7
내 애인 나를 두번째로 만난건데 7년 장기 연애중.
횟수보단 사람에 집중하고 제대로 하나 잘 만날 생각을 하는게 좋을텐데

1개월 전
익인8
남이랑 비교할 시간에 본인 장점에 집중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4살 영끌 5000인데 열등감 든다 209 03.30 15:2834373 1
야구/알림/결과 2025.03.30 현재 팀 순위118 03.30 18:0227390 0
일상월 230-40 직장인 익들 운동화 15만원정도 하는 거 막 질러 걍?.. 113 03.30 21:4915588 0
일상99년생 결혼..97 03.30 19:5215636 0
이성 사랑방요즘도 담배 안피는 남자 선호해?58 03.30 20:0315812 0
나 당근페이 한번도 안써봤는데 구매하는사람이 당근페이로 보내도 되냐는데 03.28 21:59 10 0
익들이 나라면 어떻게 살뺄거같아? 3 03.28 21:59 18 0
정신과에서 상담 받는거 진료비 비싸..?3 03.28 21:59 29 0
우리 엄마아빠는 어떻게 한 회사에서 30년 근속했지4 03.28 21:59 55 0
메모리폼 베개가 확실히 효과 있어? 03.28 21:59 11 0
오늘 진짜 월루도 못할만큼 너무 바빴음 03.28 21:59 15 0
헐 제로 칼로리 음료수 막 먹으면 안된대 . . .21 03.28 21:58 1807 0
스무살 이후 찐친 만난 익있어?3 03.28 21:58 63 0
내일 서울 트렌치코트 추울까?3 03.28 21:58 65 0
이성 사랑방 경북 성주-부산 & 평일 하루 휴무인 자영업자는1 03.28 21:58 36 0
공시생들아 넘 우울하다27 03.28 21:58 950 0
사회복지 졸업한 사람 들어와줘... 11 03.28 21:58 84 0
영화 승부 야한 거 나와???엄마랑 봐도 괜찮아???2 03.28 21:58 120 0
본가 왔구요.. 살거 같구요.. 03.28 21:58 20 0
난 조용한데 찐따임ㅋㅋ 03.28 21:57 77 0
이시간에 피아노 치는거 이해해줘야해?4 03.28 21:57 19 0
한번쯤은 나도 사랑받고싶다1 03.28 21:57 24 0
유통기한 지난음식 먹는사람들도 많아..?6 03.28 21:56 66 0
아 알바 와플 개못구워1 03.28 21:56 66 0
이성 사랑방 여자는 몸이 열리면 마음도 열리는거야?4 03.28 21:56 216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