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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는 진짜 깔끔해 머리카락 1개만 떨어져있어도 이집에 사람같은 사람이 한명도 없다 아무도 안줍는다 하면서 화내

근데 나는 걍 좀 무던하고 너저분한 편임

그렇다고 그 티비에 나오는 쓰레기장 집처럼 살진않고..

입은 옷 의자에 걸쳐놓기도 하고 사용한 휴지 하루이틀 책상에 놔두기도 하는디 나는 그게 문제라곤 생각 안해 

다들 그렇지 않나.....? 다들 1일1청소기 해??? 

엄마는 내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나 정신병원 데려갈뻔 한적도있어 후 안맞는다 진짜



 
익인1
나가살아야지 뭐 어쩌겠으 ㅜㅜ
4일 전
글쓴이
웅.. 독립했을 때 진짜 행복핫는데 지금 어쩔수없이 본가에 있으면서 진짜 힘들다 ㅠ
걍 주말에는 도서관 와서 시간보내다가 집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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