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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밥먹다가 열받아서 씀
집에서 밥해가지고 앉아서 먹고있는데 갑자기 뜨끈한 주르륵하는 느낌이 들어서 생리터졌나??!하고 후다닥 화장실 가보니 냉임….
평소에도 심한데 방금 막 뽀송하게 씻고 나와서 밥먹다가 이러니까 열받네 결국 밥먹다 말고 밑만 한번 더 씻고…
라이너를 붙이면 습해지고 어쩌고 해서 더 악화된다는데 시도때도없이 흐르니까 밖에 나갈땐 라이너를 붙일 수밖에 없음ㅠㅠ 악순환의 반복..
병원도 여러번 가봤는데 질염 아니고 걍 체질이 그런거라는데 나같은 익 있냐 있다면 평소에 어떻게 하는지…ㅜ


 
익인1
그정도는 아닌데 볼일보고 휴지로 닦을때 많이 묻어나서 너무 찝찝해
2일 전
글쓴이
맞아..좀 더러운 말이지만ㅋㅋㅠ나는 변기에 좀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나보면 알끈?마냥 떨어져있더라
2일 전
익인1
쓰니도 휴지로 닦을때마다 양 많아?
난 그게 너무 싫어서ㅠㅠ
막 몇번씩 닦아야돼 ㅜㅜ

2일 전
글쓴이
양은 한두번 닦으면 될 정도이긴한데 닦으면 좀따 또나오고 닦으면 또나오고 냉때매 화장실을 몇번씩 가는게 너무 짜증ㅠㅠ
어제
익인2
몸 차가운 편이라 냉 많은 편인데 화장실 갈때마다 약간 응아싸듯이 힘줘서 냉을 좀 배출함
그럼 평상시에 좀 덜 나오는데 화장실가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돼
화장실 갔는데 타이밍 안 맞으면 냉 안 나와서 어쩔수 없이 그냥 나오는데 그러면 나중에 일상생활하다가 또 울컥 나옴..ㅋㅋㅋ큐ㅠㅠ

2일 전
글쓴이
나도 몸이 차가워서 그런가?! 날이 추우면 냉도 더 많이 나오는것 같고ㅜㅜ 장실 가서 좀 오래 앉아있으면 내 의지랑 상관없이 울컥 나오긴 하더라 타이밍 어케 맞추지…진짜 쉽지 않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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