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해가지고 앉아서 먹고있는데 갑자기 뜨끈한 주르륵하는 느낌이 들어서 생리터졌나??!하고 후다닥 화장실 가보니 냉임….
평소에도 심한데 방금 막 뽀송하게 씻고 나와서 밥먹다가 이러니까 열받네 결국 밥먹다 말고 밑만 한번 더 씻고…
라이너를 붙이면 습해지고 어쩌고 해서 더 악화된다는데 시도때도없이 흐르니까 밖에 나갈땐 라이너를 붙일 수밖에 없음ㅠㅠ 악순환의 반복..
병원도 여러번 가봤는데 질염 아니고 걍 체질이 그런거라는데 나같은 익 있냐 있다면 평소에 어떻게 하는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