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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l
근데 엄마가 그걸 진짜 못미더워하는데 말려도 안말려질 애라는 걸 아니까 걍 간다고 할땨마다 한숨만 푹푹 쉬는데 가지말라고는 안함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내돈으로 가고...평소에 돈 없다고 도외달라고도 안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앞으로도 도와달라 하지마라 이런말만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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