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도 내가 얼마나 외롭고 처절하게 공부했는지
알바도 아니지만 관심도 없고
그 시간동안 그냥 백수생활했던 듯 보더라
(내주변애들이 공부를 안 해봐서 모르는걸수도)
결국 남는 거는 합격 했냐 안 했냐
불합했다하면 걍 진짜 과정이나 티오 구구절절은 핑계일뿐
걍 공부안한 n년동안 논사람이 되는거임
고시란게 잔인하면서도
쉽게 보는 몇의 내 친구들 참 예의가없음
공부할 땐 에이 한 번만 만나서 노는거 뭐어때 이러기나하고
결과 나올 시점엔 그래서 결과 왜 말 안 해줘? ㅇ ㅈ ㄹ
늬들이 해보셈 공부란걸 안해봐서 모르지 라고 말해주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