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학폭왕따당하고
억울해서 공부 열심히했는데 뒤에서
'뭔신쉨 ㅋㅋ 저런게 공부해서 뭐하냐'
억울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건
당뇨와 입시실패
오랜세월 방황하고 자살각재다가
운좋게 자격증따고 토익만들어서 학원강사 됐는데
인간관계 다끊겨서 친구1명남았음
좁은지역이라 어찌어찌 아는사람들 간간히 학원에 오는데 소문 쫙 났으면 좋겠네 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