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에 여기저기서 미리 찾아봤을때 부정적인 반응이 너무 많고 주변에서도 말리길래 한번 경험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더 심각함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단기로 용돈벌이 혹은 생계를 위해 일하러 오는데 거기서 진짜 소수의 인원들이 이미지 다 깍아먹음...대부분의 사람들이 서로서로 돕고 스몰톡도하고 친절한데 소수가 너무 최악이라 커버가 안되더라. 관리자라는 이유로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서 조끼입고 사람들 하대하고 무시하고 막대하는 부당한 대우가 많더라고...직접적으로 욕설만 안할뿐 하는거 보면 다들 절레절레 불쾌해하더라...심지어 똥은 그 사람들이 싸고 열심히 친절히 일하시는 다른분들이 치움..근데 더 문제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이라는 인식이 없음 "원래 이래" 이 마인드, 태도라 보통의 회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용납되지 않을 사회성? 인성? 문제아가 모인 느낌? 그리고 본인이 직접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다라고 말하는거 듣고 너무 놀램ㅋㅋㅋㅋㅋ솔직히 쿠팡 해보기 전에는 sns에서 왜 이렇게 많이 욕하고 무시하지?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완전 알겠음...개선의 의지도 없고 앞으로도 이상태면 전체적으로 계속 무시당하고 부정적인 이미지 유지될듯. 알바나 회사 다니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일 많이 해봤지만 내가 경험했던곳 중에 젤 노답이였음. 일 힘든것도 힘든거지만..그건 버틸수 있음 근데 사람의 문제는...굳이 급전 필요한거 아니면 비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