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애인 인간관계라서 내가 뭐라고 할 건 아닌데 그냥 나랑 너무 안 맞는 거 같아
일 끝나고 거기 사람들이랑 술 마시고 마실때마다 새벽 5-6 이때 들어가는데 난 당연히 그 시간이면 자고 있고
심지어 누구랑 마시는지도 몰라 이성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는거 같아
2차 간다 노래방 간다 이제 집 간다 이런식으로 연락 남겨놓는데 집 들어와서 잔다 이런 연락이 없을 때도 있어
술자리는 주에 1번은 무조건이고 그 이상할때도 많아
나도 간섭하고 참견하기 싫은데 이건 걍 성향 자체가 안 맞는거니까 헤어지는게 답인가?
이런거 다 이해해주는 둥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