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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이때 한 혼자말은
목 메서 ㅈㅇ버리겠다, 칼로 찔ㄹ겠다, 야 그만 귀찮게 해 나 ㅈㄱㅈ 만들고 싶어?
이런 말을 하면서 혼자 화냈어. 그래서 신고했어.
내가 듣기엔 진짜 누구 찌를 것 같았거든
근데 신고했다고 가족들이 날 욕 해
정말 내가 잘못한 거야?
나 밥도 안 챙겨주고(내가 알아서 먹어도 되긴 해도 한 밥상에 먹을 생각이 없나봐)
가족끼리 이해도 못 하냐고 욕 먹는데
이해를 하는 게 맞았는지 나도 이제 헷갈려
+1시간 동안 저런 말 해서 일단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하고 112에 신고하라고 하셔서 신고 했던 건데 내가 과한 반응하고 실수한거구나. 나도 병원 가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