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좀 그렇지만… 부모님 언덕에 비빌 수 있을 때까지

비비라는 거 진심 ㄹㅇ이다..

자취하다가 발령이 본가 근처로 나서 같이 살게됐는데 한 달 고정지출이 교통비 빼고 없음 모이는 돈 자체가 달라..

적금을 두 배이상 늘렸는데도 돈이 안 모자라 물론 가끔 따로 나가 살고싶은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 되지만 통장을 보면 그런 생각이 사라진다…ㅎ

[익인1]

ㅇㅈ

[익인2]

ㅇㅈ

[익인3]

나도 출퇴근 왕복 2시간 걸리지만 부모님집에서 비비고 있는 중
기름값이 한달에 20만원정도 나가기는 한데 그래도 자취보다 이득임
부모님이 기름 많이 넣어주시기도 하고...

[익인4]

당연함
난 그게 없어서 좀 힘듦

[익인5]

맞아 결혼 안한 사촌언니오빠들도 마흔 넘었는데 같이 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