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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1l

자기들은 다 해도 되는데

유독 나한테만 그럼.


집안이고 밖이고 방구를 절대 뀌면 안된대.

가족들 있을때는 당연 안됨

근데 혼자있을때도 안됨.

예의없는거라고 오늘도 방구 못참고 나왔더니

바로 득달같이 예의없니 사람이 아니니 니가 30대중반인데 나잇값을 못 하니 하면서 교육을 받아야 하니 별소릴 다 들음.

엄마가 특히 저러는데 저소리하고 방에 들어가서 우는거같음. 통곡하는 소리들리네.


아니 미친거 아냐?  생리현상으로 이러는거 맞아?

저러는 이유도 딱 하나임. 아가씨라서 체면을 살리려면 그래선 안된대...진심 미쳤나봐



 
   
익인1
엥..?
어제
익인2
엄마아빤 안 뀌어?
어제
글쓴이
뀜. 근데 부모님은 아가씨나 총각이 아니니까 상관없대.
어제
익인2
신경 쓰지마
편한 집에서까지 방구 못뀌면 뒤지라는 건가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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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나도 알고싶다...아가씨니까 곱상하게 살아야한댄다..
어제
익인4
방구 참으면 병 생기는데...
어제
글쓴이
긍까..그래서 어떻게하길 바라냐니까 그런건 참으면 알아서 안나온대..
어제
익인5
방구 그면 어디서 뀔 수 있는거야?
어제
글쓴이
참으래. 절대로 참아야한대
어제
익인5
나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뀌는데
어제
익인6
? 요정을 낳은 줄 아시네
어제
익인6
박취네 안그래도 생리해서 가스차서 방구 부왁박박 뀌었는데.. 아갓쉬가 빵구 더 뀐다 젊어서 소화능력 좋아서
어제
익인7
...? 이상함 뭔 논리야 그게 아가씨는 사람 아님?ㅋㅋㅋ ㅠㅠ 아주 똥도 싸지 말라 하지
어제
익인8
그건 인간이면 어쩔 수 없는 건데 무슨 말씀 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 이 정도면 방귀 말고도 다른 걸로 통제 엄청 심하실 듯...
어제
글쓴이
ㅇㅇㅇ 진짜 눈뜨면 눈감을때까지 간섭함...이번에 일 그만두고 퇴직금타고 실업급여탈건데 그거까지 어떻게해라고 간섭오짐
실업타고 적금만기되면 집 떠날거

어제
익인9
뭔.. 그럼 잘때 뀌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뭐라하셔? 이해가 안되네
어제
글쓴이
자기들 잘때는 ㄱㅊ 근데 눈뜨고있는동안엔 절대안됨
어제
익인9
진짜 이상하시네... 쓰기 불편하겠다 조절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걍 한번 쎄게 나가는거밖에 방법이 없겠다
어제
글쓴이
쎄게 해봤는데 나이를 드실수록 고집이 쎄지셔서 못이김..
어제
익인10
진짜 이상하내
어제
글쓴이
진짜 7년전에 ㄹㅇ시골로 이사왔는데 그때부터 사람 만나고다니더니 미쳐버린거같음
어제
익인10
독립 ㄱㄱ
어제
익인11
아니 그럼... 부모님도 한 번 참아보시라고 하면 안 돼?? 역지사지ㅜ
어제
글쓴이
내가 왜 그래야하냐더라넌 아가씨니 안되고 난 결혼했으니 된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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