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다 해도 되는데
유독 나한테만 그럼.
집안이고 밖이고 방구를 절대 뀌면 안된대.
가족들 있을때는 당연 안됨
근데 혼자있을때도 안됨.
예의없는거라고 오늘도 방구 못참고 나왔더니
바로 득달같이 예의없니 사람이 아니니 니가 30대중반인데 나잇값을 못 하니 하면서 교육을 받아야 하니 별소릴 다 들음.
엄마가 특히 저러는데 저소리하고 방에 들어가서 우는거같음. 통곡하는 소리들리네.
아니 미친거 아냐? 생리현상으로 이러는거 맞아?
저러는 이유도 딱 하나임. 아가씨라서 체면을 살리려면 그래선 안된대...진심 미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