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면..?!
사실 이직이 잘못도 아니고... 내 알빠긴 한데
첫 회사라 2년 동안 다니면서 엄청 열심히 했거든
경력 쌓으려고 일 다 끌어안고 했었어
그래서 상사 분들도 믿고 더 맡겨주기도 했고
으쌰으쌰 힘내자!!!! 이러는 성격이라 동료들도 많이 좋아해줬어,,
이직 준비 중인 지금까지도
그런 스타일로 계속 하는 중인데
지난 주에 면접 보고 와서 문득 드는 생각이
몸을 좀 사려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이러다 갑자기 이직하게 됐다고 그러면
조용하게 있다 이직한 사람보다 더 나쁜x 취급 당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