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같이 갔던 식당 보내도 오 맛있겠다 이럼서 첨 본데마냥 얘기하고 오늘은 얘가 닭날개 튀김을 해줬는데 나한테 내가 이거 자기한테 해준적 있나? 내가 어이가 없어서 에? 이런 표정 지으니까 아 해준적 있었나 이러는데 (그거 작년에 두번인가 해줌 2월이랑 7월인가)
식당은 백번 양보해서 그렇게 까지 맛있는데가 아니어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오늘 직접 본인이 해준 요리까지 기억 못하는건 좀 오바지 않나 정털리고 얘도 나한테 식은건가 싶은데 정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