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은 뭐 도와주다가 몇번씩 말걸다가 저녁에 술 사줄까? 이랬구(이 사람은 워낙 인싸기질에 친절한 사람이래서 다 이러나 싶었음)
한명은 퇴근뒤에 갑자기 문자와서 혹시 저녁먹었냐구 고기먹고싶다고 하더라구(며칠전에 직원 세명이서 저녁먹은적 있는데 나한테만 따로 연락했어)
저녁에 둘이 먹는건 좀 그래서 다 거절했거덩..둘다 타부서인데 내가 편해서 그런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호감 이런건 아니겠지..?
이런 글은 어떠세요?
7억빚이 엄청나게 부담스러운 금액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