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모님이랑 싸우면서도 안타까워?...

그냥 본가에 오랜만에 왔는데 계속 싸워....근데 괜히 미안해지고 안타까워....ㅜㅜ 나이 드셨는데 이러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익인1]

그치... 가족이 원래 그런거지

[익인1]

엄마랑 나 둘 다 성격이 불 같아서 서로 소리 박박 지르다가 나중에 >그래도 내 딸인데...< >그래도 우리 엄마인데...<하면서 서로 미안해하다가 뭐 먹으면서 같이 풀어짐

[익인2]

최근에 엄마랑 싸우고 운 입장에서 그 마음 공감간다 미우면서도 미안하다가 이런 내 자신이 싫다가 서운한게 생각나다가 또 미워지다가 반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