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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후배가 뭐 잘못해와도 그냥 조용히 내가 고치거나

아..00씨 이거아니고 이거에요..ㅠㅠ 정도로만 얘기하는데

다른 동기는 되게 큰소리로 뭐라하더라고...너넨 어떤 스타일이야..? 나도 화낼땐 내야되는데 싶다가도 굳이 저렇게 사람많은데서 크게 혼내야될까....싶어서..뭐가 정답일까..



 
익인1
다섯번 정도는 착하게 말해줌 더 반복되면 혼냄ㅋㅋ
1개월 전
익인2
나도 쓰니랑 비슷…. 근데 선배는 나 혼낼때 개혼냄ㅠ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잌ㅋㅋㅋㅋ나도얔ㅋㅋㅋㅋ나도 가끔 욱해서 쎄게 말할때도 있는데 상사가 나 혼내는거에 반의반도 못함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근데 난 진짜 상사가 나 혼내는거때문에 퇴사 고민중임….
1개월 전
글쓴이
헐...어케 혼내는데..? 사실 나도 그거때매 퇴사하려다가 어찌저찌 붙잡히고 그 뒤론 같은 프로젝트안하게 됐다가 결국 상사가 먼저 퇴사해버렸거든..진짜 그 상사때매 공황올뻔함..
1개월 전
글쓴이
혹시 몇년찬디 물어봐도될까??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1년차야 ㅠㅠㅠ 그냥 말투 자체가 되게 세고 기분파가 너무 심해… 자기 기분 안좋은날은 건들면 노답됨… 근데 그게 진짜 몇시간 사이에 오르락 내리락 심해 ㅋㅋ 제발 나도 상사가 퇴사엔딩이었으면 좋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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