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만큼 가성비 구린 배달음식이 없다.....

가격은 막 2만5천원 3만원 이러는데

닭고기 별로 안 들고 당면만 있는거같음

그마저도 당면 세젓가락이면 끝나고....

[익인1]

요새 찜닭들 진짜 찜당면임…닭고기가 없음

[글쓴이]

ㄹㅇ.... 같은 닭이어도 치킨은 살 개많은데 찜닭은 왜저래

[익인2]

ㄹㅇ 당면 좋아하는데도 돈아까움

[글쓴이]

나도 그래서 항상 당면 추가해서 먹을 정도인데
이제 ㄹㅇㄹㅇ닭고기가 없음

[익인3]

구랭?? 난 두찜에서 시켜먹으면 엄청 만족하면서 먹는데!! 두끼정도 먹고 마지막 한끼는 밥비벼먹음 ㅎㅎ

[익인7]

보통 다른거는 15000원대에서 두세끼 먹는데 두찜 25000원부터라.. 비싸긴 해

[익인4]

그니까 도대체 왜 비싼거지 제육볶음은 그다지 안 비싼디

[익인5]

ㅇㅈㅇㅈ

[익인6]

ㄹㅇ 두찜 진짜 심지어 반마리에 3만원 그정도 받아 먹더라

[글쓴이]

ㅁㅈ..... 두찜 예전엔 두마리여서 양 괜찮았는데 ㅣ....

[익인8]

진짜 그냥 해먹는게나음

[익인9]

두찜 만족했는데 비싼 것이었나..

[익인10]

인정 진짜 비쌈...

[익인11]

그래서 나는 엽도리탕 머거

[익인12]

그래서 구냥 찜닭소스 사서 해먹음.. 은근 순삭 금방이야

[익인13]

순살 닭정육 싸서 만들어먹는 게 이득!
뼈있는 닭 한마리도 6-8천원이면 삼

[익인14]

ㄹㅇ..
나 닭고기킬러라 닭고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찜닭은 배달시킨적이 거의없음

[익인15]

면만 있음

[익인16]

ㄹㅇ 어느 순간부터 말 안 돼서 안 사먹음

[익인17]

ㄹㅇ

[익인17]

넘 심함 나 만두랑 당면 버섯 다 안좋아하는데 이거 개많이 들어있음...ㅋㅋㅋㅋ

[익인18]

거의 아구찜 스타일

[익인19]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

[익인20]

요새 진짜 닭고기 조금 들어있음 ㅋㅋㅋ찜닭인데 닭이 젤 적어

[익인21]

찜닭 내 돈주고 안 사먹음..

[익인22]

ㄹㅇ닭고기는 당면먹다보면 한번씩 딸려오는 조각임ㅋㅋㅋㅋ

[글쓴이]

와 순살로 시키몀 진짜 쪼갈쪼갈나서 큰덩이도 없음

[익인22]

아 진짜 순살시키니까 닭고기가 무슨 다져논것마냥 쪼가리쪼가리를

[익인23]

찜닭이 마진 마니 남을거같아 진짜

[익인24]

두찜은 진짜 양없고 동네찜닭은 ㄹㅇ 양 많더라

[익인25]

ㅁㅈ 특히 두찜 쿠폰 뿌리는 금액만 봐도 ㅋㅋㅋ 가격 비정상적인거 스스로 인증하는 꼴이라 안시켜먹게돼
치킨이나 이런건 기름 준비하기 어려우니까 그렇다쳐두

[익인26]

ㄹㅇ 두찜 너무비싸

[익인26]

그냥 시판소스에다 닭다리살 냉동 사서 해먹는게 싸게 먹혀 좀 신기한맛 같은거만 사먹고

[익인27]

근데 난 사실 당면 너뮤 조하… 납작당면 체고..

[익인28]

두찜 ㅋㅋㅋㅋ찜닭소스개발만 엄청하고
양은 개작음

[익인29]

동궁찜닭 아는 사람 없뉘.. 여기 짱맛있는데

[익인30]

꺄ㅑㅑㅑㅑ 동궁찜닭 개짱맛

[익인29]

헐!!!! 아는 사람이 있ㄷ구나 두찜 네임드가 넘 강하지만 여기 숨겨진 찜닭 맛집인데 황금 맛도리야~~

[익인31]

ㄹㅇ 두찜 진짜 당면만 한주먹이고 닭은 뱔로 없는데 완전비싸

[익인32]

집에서 만들어보면 정말 재료값 얼마 안 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순살말고 국내산 뼈 기준 볶음탕용으로 손질된 닭 세 마리 5천원에 사서 3인 가족 배터지게 먹음

[익인33]

ㄹㅇ 글고 나 어제 찜닭 시켰거든? 근데 콜라도 주문했는데 기한이 24년이더라 날짜 안보고 열었는데 그 처음 딸때랑 다르게 이미 딴것처럼 열려서 아 이미 한번 열었던게 느껴져서 날짜 보니까 24년…ㅎㅎ 그래서 리뷰 남겼더니 날짜 지난건 죄송한데 사진상으로 패킹 부분이 붙어있다고 개봉한게 아니라는거야ㅋㅋ이미 내가 한번 열고 닫은건뎈ㅋㅋㅋ열고 닫을때 패킹 안뜯어지고도 되는데…나도 열고 닫은거를 사진만 보고 개봉 안된거라고 함 열었다가 닫고 사진 찍은건딬ㅋㅋ 나 거짓말쟁이 됨…진심 처음 열 때랑 한 번 열었는지랑 열었을때 다른데…

[익인33]

ㄷ 찌ㅁ 에서 그랬음

[익인34]

가성비 너무 안좋긴한데 밖에서 사먹는 것처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자신이 없어서 배달할수밖에 없는거 같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