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이 너무 무서워서 회사가 싫어..

기분파에 예민하고 날 안좋아해서 너무 무서워..

내가 업무 하는걸 그 사람이 보고 지적할까봐 무섭고 주말에도 계속 회사일 생각나고 스트레스 받아...

[익인1]

퇴사해도 안죽고 괜찮아 좋은 사람 많음

[글쓴이]

쌩신입이라 1년 채우는게 목푠데 너무 쉽지않다..

[익인2]

난 1개월차 인턴인데 너랑 똑같..ㅋㅋㅋㅋ 실수하면 말을 너무 세게하셔서 무서워

[글쓴이]

진짜 뭐 고딩때 선생님들 무서웠던거랑은 차원이다르다 야..

[익인2]

근데 솔직히말하면 저렇게까지 무섭게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좀 그럼ㅎㅎ..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내말이 쏘아붙이면 기분이 좋나 본인 에너지만 낭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