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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l
난 반려동물 키워본적이 없어서 슬픔의 무게를 잘 모르겠어
아마 한 10년 넘게 같이 산 친구로 아는데
카톡와서 막 상황설명해주는데 아.. 힘내자 밥 잘 챙겨먹고 잠 잘 자고 몸 챙기고 이런말밖에 못해주겠어서
좋은곳 갔을거다 이런말도 실례같아서..
뭐 어떻게해줘야되지.. ㅠㅠ


 
익인1
사실 이런 상황에선 위로가 최선이긴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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