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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집3개를 전세놓고 그 돈을 전부 사업한다고 가져간후 엄마명의로 바꿔놓고 바람핀거 들켜서 지금 별거중+이혼예정인데 결국은 엄마앞으로 10억넘는돈이 빚이되어버렸어 집도 내놨지만 산다는사람은 나타나지도 않고..이런상황이라면 로또라도 사볼까?엄마가 바보같지만 그렇다고 연끊거나 안보고살고싶지않거든 로또당첨되면 엄마빚부터 갚아주고 아빠빼고 우리끼리 잘 살아가고싶어 아빠는 장례식에서나 보고싶네 나도모르게 살인충동들어서 나도내가무서워


 
익인1
로또 산다고 다되는게아냐...
(십몇년째 사는 익...)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긴한데..만에하나 된다는 희망으로ㅎ
1개월 전
익인2
난 안사면 당첨될확률0%라고 생각해서 걍 부적느낌으로 사는거 낫배드하다고 봐
1개월 전
익인2
잃어버려도 괜찮은 선에서,,,
1개월 전
익인3
안사는 것보다야.. 근데 너무 기대진 말구
1개월 전
익인4
집 팔면 그래도 빚 절반 이상은 사라지지 않어?큰 고민 하지마셔 집 없으몀 큰일인데 ㄱㅊ
1개월 전
글쓴이
팔리지도않고 이미 집 가격보다 전세금받은금액이 훨 높아서..답이없음ㅎ당장 전월세로 나와서사는중이라 부모님집 즉 본가라는곳 자체가 사라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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