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솔직히 머리가 나쁜 사람들 진짜 궁금해서 신기함..

새벽이라 그냥 궁금하고 신기한거 쓰는데…

진짜 왜…

아니 사람이 모두가 공부 머리가 있는건 아니잖아

그걸 뭐라는게 아닌데

진짜 공부를 하는데도 막 예를 들어 삼수야

근데도 7/7/7 이러면…

진짜 너무 신기하고………………

차라리 왜 진짜 그 지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판정..그런거면 안신기한데

보통 생활은 멀쩡한데

공부도 공부지만 저걸 생각을 못한다고…? 이런 사람들 보면…

이게 진짜 사람이…그리 타고 나는건지…..

가끔 너무 궁금함

진짜 특이한 넘사벽 행동도 그렇고..

절대 성격 아님….

나 진짜 이걸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 봐서 그럼..

사람 마다 사정이 있어서 배우지 못한거는 그럴 수 있는데

그럼에도 학교를 멀쩡히 다 나왔는데….

어르신 아니고 지금 20대 초반인데

영어 알파벳도 버벅거리고

37+393 이런 덧셈도 한참 걸리고……….

배경지식도 없다보니 사건사고에 대한 이해도도 낮음

예를 들어 이부진이 이재용 동생인걸 모르고

롯데가 일본계라는 것도 모르는데 그걸 아는게 특이한거라 생각하는..

솔직히 가끔 얘기하다보면

이게 한숨이 아니라… 음

하나의 인간으로서…. 그냥 착잡해짐

[익인1]

Intp?

[글쓴이]

ㅋㅋ아

[익인2]

지적 장애는 아니어도 경계선이면 그럴수있음

[익인3]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사람들은 다른걸 잘 할수도 있겠지

[글쓴이]

보통 다른 것도 못해
아쉽지만 그런 희망편 거의 없음
요리나 미술 그런거조차 공부 잘하는 사람
머리가 좋아야 하는거야

[익인4]

바로 인팁 나오는게 개웃기다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자체도 너무 인팁스러움..

[익인6]

공부 못할 수는 있는데 그 상태로 삼수하는건 판단력이 심각하네..

[익인7]

ㅎㅎ 사람마다 나아가는 속도가 다를 뿐인데 그걸 이해하려고 하는 게 더 이해가 안 가
겉으로는 이해가 안 간다고 하지만 속으로 한심해 하는 게 느껴져서 걍 내가 볼 땐 너나 니가 말하는 사람들이나 둘 다 도찐개찐 별 차이 없어보여
그냥 내가 느끼기엔 그래 .. 나름 흥미로운 글이었어,,

[글쓴이]

ㅋㅋ 커뮤식 피차일반 만드는거 놀랍진 않은데
본문에 분명 유치원 초등수준의 이야기가 있는데도 이러는건
솔직히 걍 웃김 ㅋㅋㅋ
국어지문 읽고도 지문 논지파악 못한거를 반박할거같아~

[익인7]

어 그래 많이 웃으렴~

[글쓴이]

솔직히 어디서 긁힌거야 나 진짜 궁금해서 그래.알려줘
알파벳? ..... 아니 근데 요즘 유치원애들도 알잖아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내가 왜 긁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걍 너랑 대화 안 통할 거 같아서 무시한건뎈ㅋㅋㅋㅋㅋㅋ
인팁들 보면 자기맘대로 넘겨짚는 거 진짜 잘하더라 지켜보는 입장에서 너무 재밌고 도파민 터짐
님 말이 다 맞으세요
그냥 그대로 킵고잉하면서 사시면 되길 거 같아요

[글쓴이]

7에게
미치겠다. mbti 과몰입까지... 1익이 무안할까봐 걍 웃었는데.. (나오긴해서 반박안함)
비슷하긴한데 그거는 아냐..
어떡해.....인팁혐오 ㅠㅠ...

[글쓴이]

7에게
아 mbti과몰입에서 파사삭 ,,, 휴
이런애들 유튜뷰 가짜뉴스 잘볼거같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됐어..

[익인7]

글쓴이에게
ㅋㅋㅋ인팁을 혐오하진않아 그냥 다만 지켜보는 게 재밌어
자기는 맞말했다고 생각하고 논리도 완벽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거에 반박당하면 지금 너처럼 자기혼자ㅜ넘겨짚었다가 급발진 하고 그러는 거 보면 걍 귀여움
원글과 멀어지는 내용에 대해서는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 그만할게 너무 유치해서..ㅋㅋ

[익인8]

본문이 딱 경지인 경우인듯 사람마다 지능이 다르니까 ....

[글쓴이]

나 진짜 궁금한데
도대체 어디서 긁힌거야…?
이 글에서 알파벳 모르고 덧셈 못하는거 솔직히 지금 여기 없을거같은데
흠

[익인8]

??? 시비 아니고 본문에 쓰니가 말한 사람이 경지인 경우라고 생각해서 댓글 단 건데?;

[글쓴이]

아니 그니까 알려달라고 어디서 기분이 상한거야 익이는. 아니 ㅋㅋ 이정도에도 긁히면 도대체 어케 살아?
내가 무슨 삼각함수를 풀라고 했나...

[익인8]

내가 기분이 상했다고? 안 상했는데? 네가 갑자기 이런 댓글 다니까 좀 상하려고 하네 내 댓글 어디가 기분 상한 사람 처럼 보이는 건지 궁금하다...; 나는 밑댓글처럼 경지가 이런 경우라고 생각해서 쓴 거야 덧셈도 못 하는 건 지능 이슈라고 생각해서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니 근데 학교를 12년이나 의무교육으로 다니는데..... 어케 그걸.. 그러나 싶더라 신기함 ㄹㅇ

[익인9]

12년동안 학교수업을 성실히 안들으면 그럴수있지 학교에서 맨날 자거나 딴짓하고 멍때리는 애들있잖아 셤기간때 공부도 설렁설렁하고

[글쓴이]

커뮤만해도 맨날 올라오는 아이돌 이름이라도 아는데..
아무튼 정말 신기함........
그리고 무엇보다 살기가 진짜 불편할거같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수능공부는 진짜 엉덩이 싸움이라고 보긴함
근데 그럼에도 777은 사실 신기해서... 국어 7등급 눈앞에서 본적있는데 신기해서...
암튼 널린게 영어간판이고 그래도 21세기를 살아가는데.....
놀랍더라

[익인11]

경계선 지능 아니면 그냥 평소에 뇌 속도 느린 사람일 수도 있어 집에 혼자 있을땐 안그러는데 남들이랑 같이 있을땐 뇌가 안굴러가서 갑자기 대답도 못하고 아는것도 기억 안나는.. 생각없어보이는데 평상시에 다른 생각으로 가득 차있고 사람들이랑 같이 있을땐 뇌 작동 안되는 상태? 면 바보처럼 보일 수 있음 진짜 머리가 객관적으로 나쁜걸수도 있지만 저런 사람 있어

[익인9]

어 내가 이래 난 이게 머리 나쁜애들 특징이라 생각해서.. 나도 머리나쁜가?에 대한 자책감 진짜 심했음 웃긴게 지능검사해보니 아이큐는 평균 세자리수로 나오더라..

[익인11]

나도 그래 나 생각 평균보다 훨씬 많고 깊고 나도 어릴때 아이큐검사 했던거 내 기억이 맞다면 높은편인데도 남들 앞에서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어..ㅋㅋㅋ쿠ㅜㅠ

[익인9]

맞아... 바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