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혼자 조용히 사는게 익숙해졌는데
가족들이랑 5박6일 여행가야되서
생각만해도 진심 우울하고 스트레스야ㅜ
회사안바쁜거 알아서 나만 안간다 할 수도 없었고
나도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줄 몰랐어
다같이 자고 계속 같이 이동하고 구경하고
뭔가 숨 안쉬어지는 기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