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직장이랑 본가랑 가까웠어가지고
자취안해도 본가에서 5분거리라서 출퇴근할 수 있는데
부모님이 진짜 지저분하셔서 본가랑 1시간 떨어진 곳에서 자취함
그게 퇴사 한 수 많은 이유 중에 하나를 차지하긴 함
왜 비효율적으로 자취하냐면
특수업체청소 부를정도로 역대급으로 쓰레기집이고
부모님 차에도 쓰레기가 가득함
더는 같이 살 수가 없어서
도망치듯 나와서 자취하는건데
내가 업체불러서 치워준다고 해도 고집이라서 ㅜ
차라리 이걸 기회로 유투브 소재로 쓸까..
ㅋㅋㅋ진짜 한심한 생각이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