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80l
평생 우울했고 본격적으로 병원다닌건 5년째


 
익인1
솔직히 ㄴㄴ…
14시간 전
익인3
경험담?
14시간 전
익인1

14시간 전
익인2
의사한테 물어봐! 그게 젤로 정확함
14시간 전
익인4
조금씩은 괜찮아지긴해
14시간 전
익인5
집중력은 확실히 좋아져 지능은 모르겟지만 ㅜㅜ
14시간 전
익인6
우울증 자체가 낫기보다는 좀 나아지는거라.. 재발 가능성도 있고 회복 안되는거 같아 난 우울증에서 조울증으로 잔단받은 케이스 10년됐고
14시간 전
익인9
"우울증 자체가 낫기보다는 좀 나아지는거라.." 이부분은 진짜 케바케 사바사야 나도 10년앓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할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데 5년째 재발 안하고있어. 보통 2년안에 재발 안하면 완치로 침
14시간 전
익인7
가능이나 5년이나 다녔을 정도면 오래 걸릴듯
14시간 전
익인8
내가 공황 장애+우울감 있었을땐
확실히 머리에 안개가 낀것같이 뭔가 명확하지 못한 사고를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 바깥 바람 쐬면서 뛰면 머리가 더 맑아지는 느낌!! 좋아질수 있어

14시간 전
익인9
회복됨 (우울증 10년앓음)
14시간 전
익인9
그냥 우울증도 아니고 뇌졸중으로 한쪽뇌 완전 그냥 기능없는 지방덩어리 된 사람도 노력하고 훈련하면 회복하는데 우울증은 더 쉬움
글고 진짜 당연한거지만 우울증 안걸린 사람도 10대 20대때 뇌 돌아가는 속도 절대로 3-40되서 못느낌 그냥 어쩔 수 없는 노화도 있음ㅋㅋㅋ

14시간 전
익인10
나도 한참 심할땐 내가 이렇게 멍총한가? 싶었는데 쉬면서 상태 좋아지니까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회복 되긴 했어
14시간 전
익인11
난 지능이 떨어진다기 보단 멍해지는 느낌..? 사람이 좀 무뎌지는 것 같아 ㅜ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하고 사람들이랑 교류하니까 나아졌어
1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0대들 왜 다 명품지갑 쓰는거야…?639 02.10 10:0272949 1
일상남미새의 끝은 BL물 즐기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438 02.10 15:4741104 0
모태솔로모쏠 다들 나잇대좀 알려주라 205 02.10 15:5025694 1
일상[속보] 대전 A 초등학교 학생, 교사에게 피살221 02.10 19:1842876 1
이성 사랑방애인이 어머님한테 감사인사 하라는데69 02.10 13:0317953 0
20일 동안 168 54.8키로에서 52.8 만들 수 있겠지..? 0:46 1 0
우리혁 사과게임 ㅋㅋㅋㅋㅎ 0:46 1 0
3월에 야외 수영장 포함 신라호텔 vs 자쿠지 있는 예쁜 감성에어비앤비 0:46 1 0
에뛰드 클라우드 쿠션 하나 살까 0:46 2 0
트위드 자켓 위에 패딩 별루겠지ㅠㅠㅠ 0:46 2 0
20대 여익)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0:46 2 0
편순이 민증검사할 때 0:46 5 0
친구가 태그해서 올린 스토리가 맘에 안들면 어케해? 0:46 2 0
직장익들 하루 몇시간 자? 0:46 2 0
카카오맵 후기 미제공 가게는 거르는 편이야? 0:46 2 0
대전 초등학교 피의자가 남교사야? 2 0:45 15 0
데이트비용) 남익이고 사귄지 3주된 애인 좋은 맘보다 안좋은맘 생기는데2 0:45 19 0
교사들 정신상담 지원해주면 안되나?(정신감정 얘기 아님) 0:45 10 0
도파민의 절여진 망상만 하다가 현타옴..ㅋㅋㅋㅋ 0:45 8 0
작년 겨울부터 안 좋은 뉴스만 들리니까 착잡하당... 0:45 2 0
친구없이 혼자서도 외로움 안 느끼는게 찐 강한 사람이라는데?3 0:45 22 0
중고플랫폼, 단순 찔러보기는 0:45 3 0
혐오주의 요즘 여드름(뾰루지) 엄청 올라오는데 1 0:45 12 0
연애중 사귄 지 이주일만에 4만원대 선물 부담스러워?2 0:45 9 0
근데 솔직히 정교사 돌봄전담사 선긋고 다니던거 후려치기 맞는 것 같은데.. 2 0:45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