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6l

크게 아픈 곳도 없는데 
몇 번 주위에서 큰 이슈 있고 나서부터
자꾸 나도 모르는 병이 있을 것 같고
초음파 검사만 하면 무조건 혹이 있다거나 
암 진단받는 건 아닐까 자꾸 생각이 들어
요즘 인터넷에서 젋은 사람들 암에 대한 얘기가 많이 보이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좋은 일이 있을 것 같고...
정신과 상담할 때 선생님이 그래도 어느 정도의 건강 불안은 
다들 안고 산다는데 진짜 그래 다른 익들도?? 
자꾸 이 생각만 하게 되니까 어딘가 아픈 것같이 느껴짐:
숨 막힌다 


 
익인1
잠잘자고 식단 잘 지키고 운동 꾸준히 하고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응응 잠은 저런 불안 때문에 잘 못 자기는 하는데 피곤한 날은 잘 잠 먹는 거는 영양 잘 챙겨서 먹구,, 영양제도 골고루 먹고,,, 간식도 안 먹음 운동도 하구 나름 강박 있게 챙기긴 함
1개월 전
익인1
나도 너랑 비슷한데
좀만 몸 이상하다 느껴지면 바로 병원가서 검사받거나 초음파 본다...
내 동생 젊은데 암 걸려서 나도 좀 병적으로 신경쓰는 듯 ㅜㅜ 근데 이건 내가 문제없다는 걸 확인 받아야만 안심이 돼서 그냥 신경쓰일 때마다 병원가는게 나는 그나마 나은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3
유튜브나 인스타에 많이 나와서 그래ㅠㅠ 폰하는 시간 줄여봐! 운동하고..!!
1개월 전
익인4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으면서 내 몸이 현재 괜찮다는 걸 제대로 확인받고 믿으면 좋음
그리고 의료쇼핑까지는 아니어도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병원 가

1개월 전
익인5
그럼 병원가서 검진하면 됨
난 하다보니 돈아까워서 들가게됨

1개월 전
익인6
나도 특히 지난 달에 진짜 불안해서 살수가 없었음
그나마 좀 고쳤는데 일단 최대한 암, 질병 관련된 거는 안봤어 특히 인스타피드 이런거에 한번뜨면 계속 뜨더라고 절대 안봄
그리고 기억속에서 최대한 지우는게 젤 나음 혼자 집에 있지말고 어디든 나가 카페라도 앉아있어 혼자 고립되면 생각이 깊어져서 더 심해지더라고
그리고 항상 합리화하는건 내가 수치 이런거 엄청 찾아봤는데 (정확한건 아님) 암 걸릴 확률이 생각보다 낮아 나는 부모님 걱정이 심했어서 60대 이상 수치긴한데 (젊으면 더 낮읍) 우리지역에 암 환자는 2% 밖에 안되더라고 게다가 유전병이 더 크니깐 없다면 확률은 더 낮고, 여성은 유방암이 젤 높은데 완치율도 높고! 그냥 암 걸릴 확률은 희박하다고 계속 머릿속에 인식 시켜 ㅠㅠ

1개월 전
익인6
내가 최근에 연속으로 건강문제로 지인들을 잃어서 건강 염려증이랑 불안장애에 진짜 심했거든 그걸 1-2달 지속되었고 이제 좀 나아졌어서 그마음 안다 ㅠㅠ 같이 이겨냈으면 하는맘에 적어봤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164인데 5센치만 줄고싶음........ 341 10:2128626 0
일상99년생인데 93년생 소개팅 들어옴 할가말까160 14:5913848 0
일상친구가 내 사진 지브리로 해줬는데 기분이나쁨…115 16:446768 0
야구 엘지 최고심 굿즈 사진82 11:1623702 1
이성 사랑방장기연애 시 바람 안 피는 유형 딱 하나75 14:4413950 2
남자는 턱 안 자라는게 진짜 복인듯 04.01 19:16 26 0
하 정신과 진료보러 왔는데 옆자리 할머니 말이 넘 많다.. 04.01 19:16 70 0
갑자기 역전할맥 짜파구리 먹고싶다 04.01 19:16 6 0
백수라 취미 다닐라하는데 피아노 다닐까 드럼배울까 04.01 19:16 22 0
다른 사람 말 한마디로 하루 기분이 좌지우지 됐을 때는 자존감이 낮거나.. 2 04.01 19:16 15 0
버거킹 만우절 진짜겟지??1 04.01 19:16 36 0
다이소 주방세제 퐁퐁 뭐써???1 04.01 19:16 13 0
콧구멍 입구에 여드름 생김,, 04.01 19:15 6 0
소개팅남 안읽씹하다가 일주일만에 연락오면 어때? 6 04.01 19:15 117 0
내 추구미였던 사람들 다 성형함 ㅠㅡㅜ 04.01 19:15 24 0
난 나도 아직 아기라고 하거나 응애 거리는 거 못 하겠어.... 04.01 19:15 20 0
이성 사랑방 소개팅 애프터해도 안 사귈 가능성 높나?18 04.01 19:15 131 0
익들이라면 이 회사 다닐래? 2 04.01 19:15 25 0
까먹고 월세 안내면 집주인이 전화하지?2 04.01 19:15 12 0
나 치킨집 치즈볼 좋아하는데 비싸서 거의 못 시킴 04.01 19:15 10 0
오늘 배달만 3번을 먹었어9 04.01 19:14 479 0
adhd 익들 혹시 정신과 초진 비용이랑 약값 어느 정도 나왔어??4 04.01 19:14 28 0
이성 사랑방/이별 그냥 한번씩 그리워8 04.01 19:14 144 0
케찹고백... 나 얇은 단무지 시러2 04.01 19:14 10 0
대박 사진 지브리로 바꾸는거 울엄마도함..1 04.01 19:13 99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