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0l

크게 아픈 곳도 없는데 
몇 번 주위에서 큰 이슈 있고 나서부터
자꾸 나도 모르는 병이 있을 것 같고
초음파 검사만 하면 무조건 혹이 있다거나 
암 진단받는 건 아닐까 자꾸 생각이 들어
요즘 인터넷에서 젋은 사람들 암에 대한 얘기가 많이 보이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좋은 일이 있을 것 같고...
정신과 상담할 때 선생님이 그래도 어느 정도의 건강 불안은 
다들 안고 산다는데 진짜 그래 다른 익들도?? 
자꾸 이 생각만 하게 되니까 어딘가 아픈 것같이 느껴짐:
숨 막힌다 


 
익인1
잠잘자고 식단 잘 지키고 운동 꾸준히 하고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응응 잠은 저런 불안 때문에 잘 못 자기는 하는데 피곤한 날은 잘 잠 먹는 거는 영양 잘 챙겨서 먹구,, 영양제도 골고루 먹고,,, 간식도 안 먹음 운동도 하구 나름 강박 있게 챙기긴 함
1개월 전
익인1
나도 너랑 비슷한데
좀만 몸 이상하다 느껴지면 바로 병원가서 검사받거나 초음파 본다...
내 동생 젊은데 암 걸려서 나도 좀 병적으로 신경쓰는 듯 ㅜㅜ 근데 이건 내가 문제없다는 걸 확인 받아야만 안심이 돼서 그냥 신경쓰일 때마다 병원가는게 나는 그나마 나은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3
유튜브나 인스타에 많이 나와서 그래ㅠㅠ 폰하는 시간 줄여봐! 운동하고..!!
1개월 전
익인4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으면서 내 몸이 현재 괜찮다는 걸 제대로 확인받고 믿으면 좋음
그리고 의료쇼핑까지는 아니어도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병원 가

1개월 전
익인5
그럼 병원가서 검진하면 됨
난 하다보니 돈아까워서 들가게됨

1개월 전
익인6
나도 특히 지난 달에 진짜 불안해서 살수가 없었음
그나마 좀 고쳤는데 일단 최대한 암, 질병 관련된 거는 안봤어 특히 인스타피드 이런거에 한번뜨면 계속 뜨더라고 절대 안봄
그리고 기억속에서 최대한 지우는게 젤 나음 혼자 집에 있지말고 어디든 나가 카페라도 앉아있어 혼자 고립되면 생각이 깊어져서 더 심해지더라고
그리고 항상 합리화하는건 내가 수치 이런거 엄청 찾아봤는데 (정확한건 아님) 암 걸릴 확률이 생각보다 낮아 나는 부모님 걱정이 심했어서 60대 이상 수치긴한데 (젊으면 더 낮읍) 우리지역에 암 환자는 2% 밖에 안되더라고 게다가 유전병이 더 크니깐 없다면 확률은 더 낮고, 여성은 유방암이 젤 높은데 완치율도 높고! 그냥 암 걸릴 확률은 희박하다고 계속 머릿속에 인식 시켜 ㅠㅠ

1개월 전
익인6
내가 최근에 연속으로 건강문제로 지인들을 잃어서 건강 염려증이랑 불안장애에 진짜 심했거든 그걸 1-2달 지속되었고 이제 좀 나아졌어서 그마음 안다 ㅠㅠ 같이 이겨냈으면 하는맘에 적어봤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삼성/OnAir 🦁 대구 새 ꒰(˶ᵔ ꈊ ᵔ˶)꒱ 끼 태인아 너무 보고 싶었고 빠따들이 점수 내는 ..5618 03.29 17:2722405 2
야구/알림/결과 2025.03.29 현재 팀 순위101 03.29 20:1319528 1
일상고모와 이모의 사랑은 정말 다른 것 같음 102 03.29 22:0311973 2
LG/OnAir 👯‍♂️❤️ 7연승 가야되. | 250329 달글 🖤👯‍♂️ 2386 03.29 16:3313257 0
일상유튜버 구독자 10만정도만 돼도 월 1억 기본임89 03.29 19:1317016 0
이성 사랑방 둥들아 이거 의미부여 해도되나?8 03.28 14:57 259 0
막걸리 한모금 마셨는데 바로 타이레놀 먹어도 돼?4 03.28 14:57 17 0
키작고 비율똥망인 쓰니 흰바지 사고싶은데 재질이랑 핏 고민 ㅜㅠㅠㅠ 03.28 14:57 12 0
생리통 때문에 탁센 사려고 하는데 어떤걸로 사야하는거야?6 03.28 14:57 20 0
상하이 밤비행기로 혼자 택시타고 숙소까지 가야하는데1 03.28 14:56 26 0
이성 사랑방 내애인 전애인이 현아이돌이라서 좀 신경쓰여6 03.28 14:56 243 0
이성 사랑방 이건 그냥 타고난 센스인건가? 5 03.28 14:56 100 0
배란일인데 피 나오거든 병원가야할까?5 03.28 14:56 105 0
다이소 리들샷 얼마나발라야해? 원래흡수가 이렇게느려??2 03.28 14:56 24 0
20대 후반에 세후 450정도 버는 거면 잘 버는 편이지?5 03.28 14:56 321 0
아침약 11시에 먹었으면 다음약 몇시에 먹어야 돼...?1 03.28 14:56 18 0
앞트임 고민인데 3 03.28 14:55 22 0
즉떡집 30일에 폐업한다는데 시킬까7 03.28 14:55 397 0
하루종일 코가 따가워 죽겄네 03.28 14:55 17 0
대학교 엠티는 언제 가는거야??? 3 03.28 14:55 21 0
에어팟 프로 시리즈들은 다 커널형이야 ???? 03.28 14:55 10 0
탈수가 무섭네3 03.28 14:55 24 0
진짜 영끌해서 4800만원 모음 내 나이 282 03.28 14:55 30 0
선배들이 혼자 일하거나 혼자 살게되면 혼잣말하게 된다고 했는데 03.28 14:55 11 0
술 먹으니까 쾌변했다………ㅠㅠㅠ1 03.28 14:55 18 0
추천 픽션 ✍️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