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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아픈 곳도 없는데 
몇 번 주위에서 큰 이슈 있고 나서부터
자꾸 나도 모르는 병이 있을 것 같고
초음파 검사만 하면 무조건 혹이 있다거나 
암 진단받는 건 아닐까 자꾸 생각이 들어
요즘 인터넷에서 젋은 사람들 암에 대한 얘기가 많이 보이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좋은 일이 있을 것 같고...
정신과 상담할 때 선생님이 그래도 어느 정도의 건강 불안은 
다들 안고 산다는데 진짜 그래 다른 익들도?? 
자꾸 이 생각만 하게 되니까 어딘가 아픈 것같이 느껴짐:
숨 막힌다 


 
익인1
잠잘자고 식단 잘 지키고 운동 꾸준히 하고 있음?
2일 전
글쓴이
응응 잠은 저런 불안 때문에 잘 못 자기는 하는데 피곤한 날은 잘 잠 먹는 거는 영양 잘 챙겨서 먹구,, 영양제도 골고루 먹고,,, 간식도 안 먹음 운동도 하구 나름 강박 있게 챙기긴 함
2일 전
익인1
나도 너랑 비슷한데
좀만 몸 이상하다 느껴지면 바로 병원가서 검사받거나 초음파 본다...
내 동생 젊은데 암 걸려서 나도 좀 병적으로 신경쓰는 듯 ㅜㅜ 근데 이건 내가 문제없다는 걸 확인 받아야만 안심이 돼서 그냥 신경쓰일 때마다 병원가는게 나는 그나마 나은 것 같아

2일 전
익인3
유튜브나 인스타에 많이 나와서 그래ㅠㅠ 폰하는 시간 줄여봐! 운동하고..!!
2일 전
익인4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으면서 내 몸이 현재 괜찮다는 걸 제대로 확인받고 믿으면 좋음
그리고 의료쇼핑까지는 아니어도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병원 가

2일 전
익인5
그럼 병원가서 검진하면 됨
난 하다보니 돈아까워서 들가게됨

2일 전
익인6
나도 특히 지난 달에 진짜 불안해서 살수가 없었음
그나마 좀 고쳤는데 일단 최대한 암, 질병 관련된 거는 안봤어 특히 인스타피드 이런거에 한번뜨면 계속 뜨더라고 절대 안봄
그리고 기억속에서 최대한 지우는게 젤 나음 혼자 집에 있지말고 어디든 나가 카페라도 앉아있어 혼자 고립되면 생각이 깊어져서 더 심해지더라고
그리고 항상 합리화하는건 내가 수치 이런거 엄청 찾아봤는데 (정확한건 아님) 암 걸릴 확률이 생각보다 낮아 나는 부모님 걱정이 심했어서 60대 이상 수치긴한데 (젊으면 더 낮읍) 우리지역에 암 환자는 2% 밖에 안되더라고 게다가 유전병이 더 크니깐 없다면 확률은 더 낮고, 여성은 유방암이 젤 높은데 완치율도 높고! 그냥 암 걸릴 확률은 희박하다고 계속 머릿속에 인식 시켜 ㅠㅠ

2일 전
익인6
내가 최근에 연속으로 건강문제로 지인들을 잃어서 건강 염려증이랑 불안장애에 진짜 심했거든 그걸 1-2달 지속되었고 이제 좀 나아졌어서 그마음 안다 ㅠㅠ 같이 이겨냈으면 하는맘에 적어봤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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