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보는 사람들 마다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 말을 좀 들었거든?
근데 이걸 그 누구한테도 말한 적이 없어 항상 그친구 있을 때 그 말을 많이 들었거든?
그 친구랑 많이 놀러다니다 보니까 그런 거 같은데
이건 다른 친구가 나한테 알려준 건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랑 연락하면서
서로 닮은 꼴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었나봐 그러다 갑자기
'아 그것도 댕웃겼는데 00이 연예인 000 닮앗다고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을 했다는거야 전혀 안 닮은 거 같다고 어떻게 보면 뒷담이잖아
근데 그 말을 듣고 기분이 좋지가 않은 거야 그 전에 한번 닮은 꼴로 꼽 아닌 꼽 준적이 있어서인가ㅜ
그 친구가 썸타는 남자 소개시켜준다고 다 같이 만난 자리에서 갑자기
내 친구 000닮았지 하면서 겁나 그 연예인 이름을 불러대는거야
근데 그 썸남은 음 그 분 보단 다른 배우분 닮았다고 그랬는데
갑자기 웃으면서 괜찮어~ 그 배우가 더이뻐 하는데 그때부터 좀 꽁기했거든?
그러고 친구한테 저얘길 들으니까 진짜 뭐지 싶은거야,,
난 진짜 내 스스로도 닮았다 생각하지도 한적도 없고 내 입으로 얘기꺼낸 적도 없는데 말이야ㅜㅜ
친구 나 싫어하는 거 같지,,?
시골에선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