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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4l

몇 년 전엔 학생 때 설문조사만 하면 된다고 해서 했는데

은근슬쩍 계좌까지 적으래서 뭔가 했더니 달에 만 원인가 삼만 원인가 기부하라 하질 않나

그러다 잊고 살았는데 얼마 전에는 바빠죽겠는데 스티커만 붙여달라 해서 붙여주고 가려니 못 가게 잡고 얘기 줄줄 늘어놓더니 단돈 천 원이면 식량 공급을 할 수 있다면서 패드에 입력하라고 들이밀고 다른 사람들은 커피값 아끼고 후원한다고 말하는데 어쩌라고요 전 커피 안 마시는데요

난 여유 생기면 내가 알아서 후원하는데 강요 좀 안 했으면 ㅠ;



 
   
익인1
그거 그냥 무시하고 가야돼 ㅎ..
1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ㅠㅠ 그냥 무시하고 가야겠어 너무 간절해 보여서 해줬더니...
1개월 전
익인2
ㄹㅇ 전에 부스 한번 방문했다가 계속 강요해서 짜증났음
1개월 전
글쓴이
우리 돈인데 왜 지들이 강요하는 거야 진짜 ㅠ
1개월 전
익인3
무시해야함
1개월 전
글쓴이
무시가 답이다...
1개월 전
익인4
나 매달 2만원씩 여러 곳에 후원하고 있는데 가끔 후원하는 데서 전화 오거든? 대부분 감사인사라서 그냥 받고 그러는데 유니세프만 감사인사인 척 하더니 돈 더 낼 수 없냐고 물어봄ㅎ..대학생이라 돈 많이 없다 하는데도 그래도 생각해봐달라 해서 기분 안 좋더라,,,
1개월 전
글쓴이
미친 거 아니야? 양심 어디 감 하던 후원도 끊고 싶은 맘이겠는데
1개월 전
익인5
천원이면 기부할 수 있다고 해서 음 그래 그정도야 뭐했는데 최소가 3만원부터 선택이라 개놀람...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어이가 없네 사기 아니야 그건? 이제 개무시하고 지나가야지
1개월 전
익인6
나도 소액 정기후원하고 있긴한데.. 저렇게 길에서 붙잡고 스티커 붙여달라고 하는거 절대 안 해. 스티커 부스 운영하는 사람들이 후원단체 소속도 아니고 외주인것같더라
1개월 전
익인8
나 그래서 그냥 죄송하다 하고 지나쳐.. 진심 전철역 들어가야하는데 멀리서부터 파란조끼 무리 보이면 ptsd와서 땅만 보고 걷는다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9
나 그래서 한 두달하고 끊어버림... 다음부터는 그냥 저 후원중이에요~ 하고 감
1개월 전
익인9
다른곳도 종종 보이는데 유니세프가 제일 심한듯ㅋㅋㅋㅋㅋ 으
1개월 전
익인10
아니 기부 권유를 기분 나쁘게함 나 보고 그정도 돈도 없녜ㅋㅋㅋㅋㅋㅋ 아 스트레스
1개월 전
익인11
진짜 싫어 나도 그거 학생때 당했는데 자동으로 빠져나가게 해놨음 그래서 전화해서 풀었음
1개월 전
익인12
ㄹㅇ 난 저번에 그 사람이 나한테 화냄 어차피 할 생각 있으시면 그냥 여기서 하라고ㅋㅋㅋ 개인정보 때문에 그래요? 이러더니 내가 나중에 알아보고 할게요 하니까 그런 사람들 꼭 안 하더라구요 잘 가세요 이랬음
1개월 전
익인14
ㅇㅈㅋㅋ 붙잡아서 들으라길래 듣고 있다가 안 한다고 하니까 화내더라 ㄹㅈㄷ
1개월 전
익인13
기부하는 사람들이 대단한 거지 기부 안한다고 해서 나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닌데. 기부하고 말고는 개인 자유니까. 한번 거절했으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 되는데 끈질긴 게 문제야.
1개월 전
익인15
그거 엄청 심해.. 병원 앞에도 하고 있더라
1개월 전
익인16
그래서 길에서 스티커어쩌구 말걸면 바로 도망감...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8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7
그거 그사람들이 영업직이라그래
1개월 전
익인19
쇼핑몰 놀러갔다가 유니세프 부스? 있어서 딱 한번 기부하는 걸로 계좌정보 넘기고 왔는데
본인들 마음대로 매달 기부하는 걸로 만들어놓음ㅋㅋㅋㅋㅋ
어릴 때라 반년정도 좋은 마음으로 기부하는 거 유지하다가 취준한다고 기부 중지한다고 전화드렸더니 못 끊게 계속 막음
좋은 마음으로 기부하는 거 정말 나쁘지 않지만 얘네는 진짜 묘하게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데 뭐 있음

1개월 전
익인21
뭐 수당이라도 나오나??
1개월 전
익인21
다단계나 보험처럼 많이 등록시킬수록 돈이 나오나? 왜그럴가
1개월 전
익인22
수당 나온다고 들었음
1개월 전
익인23
그거 걍 말걸면 무시하고 지나가면 됨 아무대꾸 하지말고 눈길도 주지마 만만해보일수록 더 붙잡고 화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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