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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49l

서울 집 알아보는 중 

1000/70정도 예산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준신축에 6평이상도 구하기 힘듦 

바로 옆에 신축 오피스텔 

1000/90 관리비 별도 .. 

공과금까지 하면 120 걍 나올 듯 

근데 이 집을 보니까 다른 집이 눈에 안들어옴

욕 박아주라 제발



 
   
익인1
오바야 월급 200따리면 60도 쎄
어제
글쓴이
3따리긴한데 ㅠ 그거나 그거긴해
어제
익인1
그럼 70-80 정도 살자 더 알아봐보ㅓ
어제
익인2
월급 세후 얼마?
어제
글쓴이
기본급만 딱 300...
어제
익인2
300 중에 고정으로 나가는 거 얼마임 폰비랑 식비 등등
어제
글쓴이
통신비 10 주택청약 10 적금 50 식비는 약 50 나오는듯 (정확하지 않음)
어제
익인2
일년 계약하고 허덕여보셈 ㄱ
어제
글쓴이
부대비용 헬스장 미용실 같은거 하면 20정도는 더 지출된다고 봐야 함.. ㅠ
어제
익인3
월급 얼마야?
어제
글쓴이
윗댓
어제
익인4
살아 뭐어때 살고 개고생해야 고쳐짐~
어제
글쓴이
지금 집 경기도인데 여긴 저 반값에 신축 살고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 ㅠ 하
어제
익인9
ㄹㅇㅋㅋㅋㅋ어차피 내 상황 아니라 사실 ㅈ되도 내 알바 아니긴함
어제
익인5
평소에 소비습관어떰?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 타입이면 허덕이지도 않아 왜냐면 저축을 줄이게될 확률이 높음 그럼 후회는 미래의 본인이 하겠지~!내가 그랬음 3년전의 나를 때리러가고싶음
어제
글쓴이
돈 개많이 씀 .. 지금도 저축 많이 하는편이 아니라 더 걱정 돼 ㅋㅋㅋㅋ ㅠㅠㅠ
어제
익인5
지금 벌써 고정비용만해도 200가까이되는데 300벌면서 저축을 100도 안하는건 말도안되지 그 말도 안되는짓을 나는 했고 결론은 후회 씨게하고있음 그래서 한번 살아보라고 못하겠음 다른집 더 알아봐
어제
익인6
걍 푸어 아님? 자가도 아닌데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 나도 느끼고 있어 ㅠ 알면서도 커뮤니티 헬스장있으니까 한달에 5만원 굳고 어쩌구 저쩌구 합리화 지림 나도 내가 밉3ㅏ
어제
익인7
나는 너보다 더 받는데 월세 40 오피스텔도 아깝던데....
동기들 다들 좋은 기업가서 회사 기숙사에서 관리비만 내고 사는데 나는 월세 쌩으로 나간다.. 생각하니 돈 무지 아까움 ㅜㅜ

어제
익인10
이게맞음 나는 회사사택 오래돼서 안좋른데도 돈모은다고 그냥사는데 월세로 저만큼 나사면 안아까워...?
어제
글쓴이
나도 바보같은 짓인거 알고있음 이성과 감성의 싸움 ㅠㅠ
어제
익인8
바보!!! 쓰니는 바보!!!!
어제
익인11
왜이사가려는거야?
어제
글쓴이
이직했음
어제
익인12
나도 집 컨디션 중요하게 생각해서 300 버는데 월세 60 살아 저번 집은 70이었음
어제
글쓴이
서울에 그 돈이면 진짜 구축이더라구 ㅠㅠㅠㅠ
어제
익인12
나도 서울 사는데 좀 괜찮은 분리형 원룸이야 보증금이 빡세긴 해 ㅋㅋㅋㅋㅋㅋ 4000/60 3000/70 이었음
어제
익인13
하우스푸어들은 자산이라도 있지.. 저건 하우스푸어도 못됨.. 그냥 빈털털이+돈 못모아서 평생 월세사는거임
어제
익인14
근데 저러고 집꾸할 돈있음?
어제
글쓴이
진짜 정 살고 싶으면 2년 빡세게 참고 연봉협상 잘되면 이사하는건 어떨 것 같아? 그것도 오바일까 얘들아
어제
익인5
그집에 완전 꽂힌거같네...연봉협상 잘되면 적금이나 투자비용을 더 늘리는쪽이 좋을텐데 댓 다시 읽어보니까 현재 적금 너무 적어..
어제
익인15
나는 걍 아파트 샀는데 돈에 부담이 크더라도 집에 만족하니까 어떻게든 살아지긴하더라고..
근데 후회되긴함 ㅠ
쓰니도 잘 생각해봐 미래에 후회 백퍼해

어제
익인16
돈도 없는데 왜 비싸고 좁고 가성비 구린 오피스텔을 알아보고있는거임
어제
익인17
개에반데 주제를 알아야함 본인이 300 받고 집에 월세 120에 식비 생활비 등 고정지출 다 나가면 수중에 100 남나
어제
익인17
그리고 한 번 좋은 집 살면 나중에 계약 끝나고 옮길때 그 밑으로는 안 봐짐 제발 ㄴㄴ
어제
익인18
돈 개잘버는애도 60정도 하는집 안살아
신축포기하고 적당히 깨끗한데 60이하로 봐

어제
익인19
돈 깔고 앉아있으면 돈 못모음 신축 살아서 뭐하게
근데 꽂힌것같으니 한번 살아봐

어제
익인20
그냥 들어가서 1달만 살아봐도 답나오겠네 ㅋㅋㅋ
그 다음달에 월세+관리비+생활비 없어서 허덕여야 정신차릴래나
쓰니는 걍 >신축오피스텔< 이란거에 눈돌아간즛

어제
익인21
90만원 남의 통장에 꽂아줄바에야

컨디션 안좋아도 싼집 들어가서 내가 잘 청소하고 환기시키고 살면 됨

10,20이라도 남줄바엔 너한테 써!

어제
익인22
아 근데 ㅠㅜ 적금이 50밖에 안되면 집살다가 뭐 고장나거나 아프거나 하면 답이 없음...
소비습관 허벌이면 사실 저 월세70도 쎈듯 ㅠㅜㅠ

어제
익인22
300버는데 적금이 50은 너무 적어 ㅜㅠ
어제
익인23
정신차려라~~
어제
익인24
돈 안 남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 몸 뉘이고만 있어봐야 신축 의미없다는 거 알게 됨 살아봐라 그냥~
어제
익인25
교통 조금 안좋아도 집값 싼 지역으로 가자
어제
익인26
애초에 저 월급 받으면서 현재는 월세 지금 생각하는 곳 절반 정도인 곳에 사는데 50 저축? 이미 글렀음ㅋㅋㅋ
어제
익인26
지금 원래 살던 집에 살면서 통신비 줄이고 식비 줄이고 기타 부분에서 줄여서 적금을 더 하지는 못할망정...
어제
익인27
헬스장 미용실에서 끝났어 적금 다 털어쓰고 빈 털털이 될듯
어제
익인27
근데 한번 살아보자 진짜 바닥 찍어보는것도...
어제
익인28
청년주택 안되나??
어제
익인29
지금 거기 살면 평생 그런집 못 산다
어제
익인30
하우스푸어는 자가일때 얘기아닌가?! 윗댓말대로 그냥 푸어되겠는데
어제
익인30
투잡으로 수입 늘릴수있는거 아니면 ㄴㄴ
어제
익인31
하우스 푸어는 자기 명의인거고 너는 ..
어제
익인32
월세 90 내면서 누구한테 자랑할건데...
자가면 하우스푸어지 일반 직장인이 90씩 낸다 그러면 아무도 안 부러워함...

어제
익인33
남들이 머라해도 어차피 그집 살거잖아? 통장 빵꾸나고 마통쓰고 그냥 푸어푸어가 되봐야 정신 차릴듯. 그러다가 몸 아프면? 걍 공원이 내집 되는거지~ 신축이면 머해 그래봤자 월세인디...
어제
익인34
근데 욕을 왜 박아 ?? 너가 살고싶으면 사는거 아냐? 돈 안 모으고 사는거지
어제
익인35
적금을 줄이는거 밖엔 없네
어제
익인36
그냥 빌라 들어가..
어제
익인36
헬스는 사치다
어제
익인37
와 한푼도 안모이고 집주인 좋은일 해주네
어제
익인37
빌라로 눈 틀어 차라리 준공한지 얼마 안된 신축빌라 알아보거나..
어제
익인38
나이 50에도 월세 살고 싶으면 그렇게 해^^
어제
익인39
걍 한번 해봐 ㅋㅋㅋㅋㅋ 해보고 허덕이다보면 알아서 정신 차려질듯?
어제
익인40
오피스텔 가지말고 원룸으로 가
오피라서 관리비 더 나오거 가격도 비싼거임

어제
익인41
욕을 왜 함 ㅋㅋㅋㅋ 걍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고 책임은 너가 지는거지 ㅋㅋㅋㅋ 걍 하셈~
어제
익인42
1년만 살아보셈
어제
익인43
요즘 원룸도 1000/70짜리는 준신축도 구하기 힘든뎅 위치가 어디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구축으로 가면 가격 많이 떨어지긴함 나도 집 상태 포기못해서 구축은 아예 안봄
전세사기 심해져서 월세 보증금이 높아진 추세라 보증금 1000으론 집 구하기 힘들어 요즘 괜찮은 집 구하려면 원룸 보증금 최소 3000에서 높으면 5000까지도 들어감

어제
익인35
아니면 같은 건물에 전세 없나?
전세대출 받는건 어떰?

어제
익인44
저기서 살려고 일하는 꼴
어제
익인45
내 일이 아니라 노상관 ㅠ
어제
익인46
뭐 가난하게 사는거지
어제
익인47
저기 살동안 애들은 아파트 살 돈 더 모은다
어제
익인48
그냥 한번 살아봐 살아보면 고쳐짐 ㅋㅋㅋ
어제
익인49
걍 허리띠 졸라매야 200나가는데 그럴거면 걍 집앞에서 알바하는거랑 다를게...
어제
익인50
인티 맞음?
어제
익인54
?
어제
익인50
욕 박아주라 이런말이 인티에서
본적이 있던가? 이런의미야
나는 사실 으응???!!!!!! 이랬음

어제
익인34
인티 14년차 마이 본거같슴다
어제
익인51
그냥 해 난 이런애들 좋더라.. 다같이 끌어 내려가보는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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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익인51
좋은 건 없음 걍 같이 우울해질뿐 ..ㅋㅋㅋㅋㅋㅋ큐ㅠ
어제
익인52
이직했으니까 저기 살수밖에 없잖아..? 다들 그럼 어디살라는거야 내생각엔 그냥 저기 살고 헬스나 부대비용을 좀 줄여봐 연봉도 매냔 오를거고 성과금도 나오면 잘 살수있을듯
어제
익인53
살면 되지 머 너무 포기가 안되면 경험하는 게 나아
어제
익인55
어쩔수 없지... 한번 살아봐 너무 돈 없어서 허덕이다보면 물쓰듯 쓰는 자잘한 돈들이 아껴질수도 있음
어제
익인55
보증금 올리고 월세 다운은 안돼?
어제
글쓴이
회사에서 보증금은 해주는거라 ㅠㅠ
어제
익인55
회사에서 1000만 지원 해주는거야?
어제
글쓴이
응... ㅠ
어제
익인55
글쓴이에게
그러면 집주인한테 보증금 올리고 월세 낮출수 없냐고 물어봐 1000은 회사가 나머지 보증금은 네돈으로 커버 안될것 같아? 생돈 90 그대로 주는 것 보단 나중에 돌려받을 보증금 올리는게 나을 것 같은데

어제
익인57
근데 저렇게 알면서도 마음 못 접으면 이건 현실로 느껴보기 전까진 계속 생각날듯 ㅠ
어제
익인58
월세 에바
어제
익인59
1년만 딱 살아봐
어제
익인60
에반데ㅋㅋㅋㅋ
어제
익인61
다른 소비를 다 줄여
집만 비싸게 살고 나머지를 완전 줄여라
아니 경기도 살때 150씩은 저축좀 해놓지…
보증금 모았으면 지금 월세 부담 조금 덜했을 거 아니야…
지금보다 적금은 늘리고 매달 소비를 줄여
2년뒤엔 더 구린데로 가게되는 수가 있어

어제
익인62
카푸어는 차라도 있는데..쓰니는 집이 자가가 아니잖어..그럼 걍 푸어되는거여
어제
익인64
에바임 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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