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안 그래도 고생하는데 가중시키지..
애인이면 안 힘들게 배려해줘야 하잖아..
성별 떠나서 기본이잖아..
나 힘들었잖아.. 알고 있었잖아.. 안 그래도 힘든데 더 힘들게는 하지 않아줄 수 있었잖아.. 진짜 며칠 밤새느라 죽다살아났네 마무리 못하는 줄 알고 덜덜떨면서 준비했잖아
아 만난 두 명이 모두 연달아 이러니 이제 트라우마 생긴것같고 다른 사람도 못 믿겠다.. 내가 고생하는게 별 것 아닌것같아 보이나 이게뭐야 아들키우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