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나이가 어리지도 않아 31살이고 계속 집에 있다가
이제 겨우 사무직 취업 했는데
돈 모을 생각은 안하고 월급 받자마자 콘서트 간다고 일본을 한달에 두번이나 가고
언니 일 안 하는 몇 년 간 엄마가 나한테 언니 좀 신경 쓰라 해서 적지만 용돈도 줬는데
동생한테 용돈 받는 것도 안쪽팔린가봐... 다 쓰고 맨날 더 없냐고 물어봄...
난 진짜 우리 언니가 너무 창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