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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0l
창피한 이야기지만 내가 초5인가 초6때까지 자다가 이불에 실수를 했거든 그래서 잠자기 전에 화장실 갔다와서 자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강박?이 생겼어 무조건 잠들기 직전에 화장실 갔다와야하고 자다가 깨도 무조건 화장실 갔다와야해 혹시나 또 실수 할까봐 소변을 최대한 안 나올때까지 봐야해 내가 잠을 깊게 못 자서 3~4번은 깨거든 깰때마다 화장실 갔다오니까 조금 힘들어.. 그냥 바로 자고싶은데.. 이런것도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는게 좋을까?


 
익인1
응 가보자! 정신과 별거 아니고 그냥 마음이 오래 불편하다 싶으면 가면 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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