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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전애인으로 인해 스타일이 완전히 바꼈어
독립적이였는데 완전 불안형으로..
예전에 어 얘 변했나 뭔가 느낌 이상한데 이러면 며칠 뒤에 헤어지자고 해서 그런 촉이 들면 얘도 또..? 라는 생각이 들어서 괴로워...
또 답이 좀 느리거나 왜이리 대충하는 느낌이 들지? 하는 생각이 들면 진짜 숨도 못 쉴 정도로 속이 답답하고 불안해져..
진짜 이거 어떻게 헤결해야할까..
오늘 애인이 뭔가 카톡을 대충 하는 느낌 (혼자 착각일 수도 있어ㅜ)이 드니깐 더그러나바ㅠ


 
익인1
신경돌릴곳 만들ㅇ어야함
어제
익인2
신경을 다른 데로 분산시켜
새로운 취미 일 모임 새로운 인간관계 등

어제
익인3
기대를 안 하려고 하면 좀 낫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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