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부모님-대기업 다니는 남친

초봉 월 300은 당연하게 생각해서.. 쭈글해짐ㅋㅋㅋㅋ 

나도 나름 내 나이에 비해 많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26/4000)

얘랑 얘기하다가 뭐 결혼얘기까지 나오는데

내 월급듣더니 놀라더라..ㅎㅎ

우리집도 넉넉한 편이긴 했는데 그냥 사회 초년생 월급 자체

모르는 게 너무 온실 속 화초로 자란애 같아서 급 피곤해짐

[익인1]

난 저런 집 못 감……….,…. 가시밭길 같음
아방수가 못 되.

[글쓴이]

그치 가시밭길 각이지..?
와중에 결혼얘기하면서 계좌 트자고 하는데 ㅎ 그래도 n천만원은 모았지? 하는데
2천 있어서 대답안함.. 얘 기준 턱없이 부족이라 ㅋㅋㅋ

[익인1]

정몽준같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잘 살 자신이 읍다……………….

[익인2]

ㅋㅋ 그정도면 컨셉아님,,? 부모가 대기업 나온 애들은 거의 대기업가는게 인생 목표고 전부긴해서 ㅋㅋㅋㅋ 그래도 대학생활하다보면 평균을 ㅁ알텐데

[글쓴이]

ㄹㅇ 컨셉이면 좋겠음
저와중에 챗지피티한테
대한민국 사회 초년생 월급 알려줘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돔황쳐야 할 것 같음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친 ㅋㅋㅋㅋ ㅠ

[익인2]

으 ㅋㅋㅋㅋ 걍 뚝딱이 컨셉충인듯 나랑 동갑인데 4000이면 절대 꿀릴정도아님 이글만 봐도 대기업간걸 인생업적이라고 으쓱대고 은근 쓰니 무시할듯

[익인4]

태도가 좀 그렇다....ㅎㅎ 챗지피티한테 묻기까지ㅋㅋㅋㅋ 저거보다 훨씬 차이나도 안 저래ㅜㅜㅜ

[글쓴이]

ㄹㅇ 모르냐고 내가 물어봤더니
챗지피티한테 물어보고 놀라더라 ㅋㅋㅋㅋ
진짜 꽃밭 온실 화초 그잡채야 ㅎ

[익인4]

걍... 익인2 말처럼 자기 업적 전시하고 쓰니 좀 아래로 놓는 맛에 저러는 거 아닌가 싶움...ㅎㅎ 글고 26에 웬 n천..? 2천도 잘 모았지ㅋㅋㅋ 말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