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8l

따라간다기? 보다 걔들이 연락처 따내서 계속 약속 잡잖아

계속 만나다보면 결말이 어떻게 되는거임??



 
익인1
돈다뜯기고 집안 풍비박산나고 자살하는사람들도 많지
어제
익인1
성착취도 많고
어제
글쓴이
돈을 어떻게 뜯어내? 내가 갑자기 돈내놓으세요 한다고 돈을 주지 않잖아 진짜 궁금해서
어제
익인1
그건 나도 안가봐서 모름..
어제
익인3
사이비마다 다를 걸 내 친구는 무슨 조상신 달래야 한다는 사이비 끌려가서 돈 주고 상 올려서 절 엄청 하고 왓음
어제
익인4
난 궁금해서 몇 번 갔는데 맛있는 거 주고 성경 공부하고 그러던데 내가 어려서 그런가 제사비 내라는 말은 없었긴 했어 ㅋㅋㅋ 그러고 안 나가니까 계속 연락 와서 차단했는데 따로 연락은 안 왔었음 나는 교회 다녔어서 거기가 딱 봐도 이상한 진리 가르치는 느낌을 바로 받았는데 생각보다 멀쩡한데도 모르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
어제
글쓴이
돈은 한푼도 안냈어? 뭐가르쳐?
어제
익인4
ㅇㅇ 한푼도 안 냈어 나도 윗댓처럼 조상신 달래야 된다고 그래서 절 엄청 했는데 절 한 날도 제사상에 있던 음식들 봉지에 담아서 주면서 가져가면서 먹으라고 하셨었음
그러고 사이비는 대체 어떤 곳일까 하고 궁금해서 몇 번 더 찾아갔는데 내가 잘 먹으면 못 먹어서 승천 못한 조상님 승천할 수 있다고 해서 음식 하는 거 도와주면서 밥도 먹고 ㅋㅋㅋ
말씀공부? 이거는 무슨 토요미스테리극장 같은 무서운 이야기 나오는 프로그램 보면서 공부하고 원효대사 관련된 글 적혀있는 걸로 공부하고.. 하여튼 보다보면 말도 안 되는 소리 지껄이는데 믿는 게 신기했어
나중에 한 반 년 지나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너는 교회 다니는 애가 그런데 갔냐고 맘스터치 당함

어제
글쓴이
우왘ㅋㅋㅋㅋㅋ 진짜 티비에서 본거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구나 무습다...
어제
익인4
웅 거기 있는 언니들 사람은 되게 착했는데 건국대 나왔다는데도 그런 사이비에 빠져있는 거 보면 제정신은 아닌 것 같더라
어쩌면 나도 봉변 안 당한게 천운이었을 수도 있어..ㅋㅋㅋ 위험하니까 궁금해도 가지말오 ㅋㅋㅋ

어제
글쓴이
4에게
익인이 진짜 천운이었네 맘스터치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야 후 ㅠㅠㅠ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맞고 자란 애들은 진짜 애들 때려야된다고 생각하는듯..564 11:3152647 2
일상너네 젊고 예쁠 때 시간 낭비하지말고385 13:1665353 37
일상대만인들 진짜 한국 싫어하더라269 15:1442037 0
이성 사랑방남익들아 친구가 어린 여자 만나면 부러워?202 9:4945432 0
타로 봐줄게108 21:332660 1
수술 같은 장면 못보는 사람이 간호사로 계속 보다보면2 02.10 20:09 24 0
이성 사랑방 연애 잘하는 사람들은 그냥 상대를 믿기만 하는 거야?3 02.10 20:09 153 0
동동이랑 태하 하관 똑같이 생겨써 02.10 20:09 94 0
머리 감은 직후 바르는 헤어 크림 추천좀!!! 02.10 20:09 9 0
하...다이어트 해서 14키오 뺐거든..? 근데 지금 3키로 늘었음... 생리하면 ..6 02.10 20:09 41 0
아니 생리대 안 붙는 팬티 뭐니?1 02.10 20:09 62 0
퍼컬에 찰떡인 염색 해도 뿌염 주기적으로 안해서 윗머리 새로 염색 안돼있으면 02.10 20:09 8 0
25살인데 주변애들도 다 힘들어보인다 ㅠㅠ 6 02.10 20:09 389 0
오래서있는 알바하는데 다리 덜아프는법 잇을까...9 02.10 20:09 79 0
사회초년생 저축 계획 좀 도와줘!1 02.10 20:08 20 0
헐 .. 생리 4일찬데 오늘 운동 거의 5시간 했어7 02.10 20:08 216 0
고양이 좋아하면 들어와 40 8 02.10 20:08 262 0
K장녀 이런거6 02.10 20:08 68 0
동생이 나한테 갑자기 50만원을 보냈는데 왜일까? 4 02.10 20:08 55 0
쌍시옷 귀찮아서 시옷 하나만 쓰는데 거슬려? 02.10 20:08 9 0
알바사장이 대학 물어보면 어떻게 답해..?19 02.10 20:08 95 0
일ㅈㅜ일뒤에 유럽여행가는대 20만원대 편한 운동화ㅜvs 30만원대 패딩 뭐살까7 02.10 20:08 120 0
이성 사랑방 이성 볼때 특이하게 보는 거 있어?6 02.10 20:08 148 0
결혼못할 확률 몇프로야?9 02.10 20:08 40 0
디자인 트위터 색감 02.10 20:08 2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