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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l

따라간다기? 보다 걔들이 연락처 따내서 계속 약속 잡잖아

계속 만나다보면 결말이 어떻게 되는거임??



 
익인1
돈다뜯기고 집안 풍비박산나고 자살하는사람들도 많지
어제
익인1
성착취도 많고
어제
글쓴이
돈을 어떻게 뜯어내? 내가 갑자기 돈내놓으세요 한다고 돈을 주지 않잖아 진짜 궁금해서
어제
익인1
그건 나도 안가봐서 모름..
어제
익인3
사이비마다 다를 걸 내 친구는 무슨 조상신 달래야 한다는 사이비 끌려가서 돈 주고 상 올려서 절 엄청 하고 왓음
어제
익인4
난 궁금해서 몇 번 갔는데 맛있는 거 주고 성경 공부하고 그러던데 내가 어려서 그런가 제사비 내라는 말은 없었긴 했어 ㅋㅋㅋ 그러고 안 나가니까 계속 연락 와서 차단했는데 따로 연락은 안 왔었음 나는 교회 다녔어서 거기가 딱 봐도 이상한 진리 가르치는 느낌을 바로 받았는데 생각보다 멀쩡한데도 모르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
어제
글쓴이
돈은 한푼도 안냈어? 뭐가르쳐?
어제
익인4
ㅇㅇ 한푼도 안 냈어 나도 윗댓처럼 조상신 달래야 된다고 그래서 절 엄청 했는데 절 한 날도 제사상에 있던 음식들 봉지에 담아서 주면서 가져가면서 먹으라고 하셨었음
그러고 사이비는 대체 어떤 곳일까 하고 궁금해서 몇 번 더 찾아갔는데 내가 잘 먹으면 못 먹어서 승천 못한 조상님 승천할 수 있다고 해서 음식 하는 거 도와주면서 밥도 먹고 ㅋㅋㅋ
말씀공부? 이거는 무슨 토요미스테리극장 같은 무서운 이야기 나오는 프로그램 보면서 공부하고 원효대사 관련된 글 적혀있는 걸로 공부하고.. 하여튼 보다보면 말도 안 되는 소리 지껄이는데 믿는 게 신기했어
나중에 한 반 년 지나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너는 교회 다니는 애가 그런데 갔냐고 맘스터치 당함

어제
글쓴이
우왘ㅋㅋㅋㅋㅋ 진짜 티비에서 본거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구나 무습다...
어제
익인4
웅 거기 있는 언니들 사람은 되게 착했는데 건국대 나왔다는데도 그런 사이비에 빠져있는 거 보면 제정신은 아닌 것 같더라
어쩌면 나도 봉변 안 당한게 천운이었을 수도 있어..ㅋㅋㅋ 위험하니까 궁금해도 가지말오 ㅋㅋㅋ

어제
글쓴이
4에게
익인이 진짜 천운이었네 맘스터치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야 후 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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