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도 그지같고
집안일도 개판이고
연애도 잘 안돼서
근데 하루지나니까 회사일은 아무렇지도 않아졌고 집안일도 무시하고 내가 집을 나가기로 했고 연애도 잘 해결되어가는중 곧정리를 하던지 타협을 할듯
어제까지만해도 진짜 너무 죽고싶어서 어떻게 죽지 죽고싶다 목을 매달아야하나 칼로 찢어야하나 이런생각하다가 토할거같아서 바로 편의점가서 죽 세 입먹고 억지로 씻고잤는데
그다음날 다시 괜찮아졌어
진짜 다행이다 ㅠㅠㅠㅠㅠ따로 복용하는 약은 없는데
내 정신력이 언제나 이럴까 죽는생각을 실행으로 옮기지만 않았음 좋겠어